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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언을 하고 있는 살코 발라빅
 

" 나는 세상을 구원하러간다
"


이슬람교 신자이며 금년 80세 되는 살코 발라빅 할아버지는 한번도 메주고리예를 가본적이 없었다.
금년 9월 13일 금요일 그는 심한 통증으로 모스타시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살코 발라빅은 그 때 TV에서 본 적이 있는 메주고리예 야고보 성당을 보았으며, 그 성당의 종 탑사이에서 공중에 떠있는 성모 마리아를 보았다고 증언하고 있다. 

살코 발라빅은 모스타시의 일간신문인 네브니 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성모 마리아를 본 것과 지병이 치유받은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성모님을 본후, 기억력과 시력이 회복되었으며, 자신의 삶이 변화되었다고 말한다.

"그 날 나는 병원에 누워있었는데, 전혀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 방에는 심한 통증으로 입원한 다른 환자가 있었지요. 그 사람은 끊임 없이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 소리를 들으며 눈을 감고 있었지만, 의사와 간호원이 그 환자의 곁으로 가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눈 앞에 언젠가 TV에서 본적이 있는 메주고리예 성당의 뽀쭉한 탑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는 그 성당의 두 종탑사이에 성모님이 보였습니다. 핑크색과 힌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그분은 마치 바비인형처럼 젊은 여인의 모습이었습니다. 그 분의 아름다움은 말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습니다. 성모님은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 모스타시를 바라보며  " 나는 사람들을 구원하려 간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빠른 속도로 하늘로 올라가시던 성모님은 " 바리케이트가 무너졌다."  라고  말씀하신후, 사라지셨습니다.  그 날 즉시 나는 침대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그리고 사라져가던 기억력과 식욕을 다시 찾았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은 물론이고 그들의 이름까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놀라운 것은 시력이 정상으로 돌아 온 것입니다. "     

[2013.9.21 - medjugorje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