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는 이곳에서 너희와 더불어 함께 하고 있다. 나는 오직 엄마들만이 가 질 수 있는  사랑 의 미소로 너희를 바라보고 있단다. 나의 순결함을 통해 오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내가 너희 마음을 바라보며 그 마음을 내 아들 예수님께 봉헌하고 있다. 하느님의 사랑을 외면하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너희가 나의 사도가 되어 줄 것을 오랫 동안 청하 여 왔다.  희생과 실천과 사랑에서 우러 나오는 기도를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 스스로  나의 사도가 될 자격이 있는지를 생각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너희와 모든 이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너희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사랑하여라. 이 모든 것들, 그리고 내가 너희들 가운데 있는 것 조차도 너희들이 이해하지 못함을 나는 알고 있단다. 그러나 기쁨과 기도로써 그것을 받아 들일 때 너희들이 천국을 위해 일할 자격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넘치도록 주는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마 음 안에서 나의 사랑이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그것은 용서하는 사랑과 나눔 그리고 결코 멈추지 않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고맙다. " 
 
( 2015년 2월 2일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해 미리야나에게 주신  메주고리예 성모님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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