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jugorje oct  2014.jpg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어머니의 사랑으로  나는 너희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간절히 청한다.  내 아들 예수님께서 맨 처음부터 바라셨던 것처럼, 너희들 마음 안에 하느님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네 이웃에 대한 사랑을 첫 자리에 놓아라. – 세상의 모든 것들 위에  놓아라.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이 시대의 징표를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들 주변의 모든 것과,  그 안에서 있는 모든 일들이 사랑이 없기 때문임을  깨닫지 못하느냐? 구원은  참된 가치 안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를 받아 들이고, 그분을 사랑하고 흠승하여라.  내 아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 가거라.  내 자녀이고 사도인 너희들은 늘 목말라 하기 때문에  항상 내 주위에 새롭게 모여 들고 있다.   


너희들은 평화와 사랑과, 행복에 목말라하고 있다.  내 손에서 받아 마셔라. 내 손이  맑은 물의 샘이신 내 아들을 너희에게 주고 있다.  그분께서 너희의 신앙을 생명으로 되돌려 놓을 것이며, 너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실 것이다.  내아들 예수님은  순수한 마음을 사랑하며, 깨끗한 마음은 나의 아들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오직 깨끗한 마음만이 겸손하며, 굳센 신앙을 갖는다.  나는  내 자녀인  너희들에게 그러한 마음을 청한다.  


내아들 예수님은 내가 온 세상의 어머니임을 말씀하셨다.  나를 엄마로 받아 들이는 너희들은 삶과 기도와 희생으로써,  내 모든 자녀들도 나를 엄마로 받아들이도록  도와다오. -  그리하여  내가 그들을  맑은 물이 있는 샘으로 인도 할 수 있도록 해다오. 고맙다. 내 아이들아,  너희의 목자가 그들의 축성된 손으로  내 아들의 몸을 너희에게  줄 때마다, 항상 너희의 마음 안에  내 아들 예수님의 희생과  새로이 너희에게 보내주시는 목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져라.


(2014년 10월 2일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해 미리야나에게 주신  성모님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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