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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완전한 신뢰를 가지고 너희의 마음을 나에게 열어 준다면 너희는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내가 얼마나 큰 사랑을 가지고 너희를 부르고 있는지,

얼마나 큰 사랑으로 너희를 변화시키길 바라는지, 얼마나 너희를 기쁘게 하려하는지, 또한 얼마나 큰 사랑을 가지고 너희로 하여금 나의 아들 예수님을 따르게 하여 그분의 충만함 안에서 너희에게 평화를 주기 바라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나의 무한한 모성적인 사랑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러기에,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를 통해 너희의 믿음이 성장하게 되고 사랑을 낳는단다.  오직 그 사랑만이 너희가 십자가까지도 인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혼자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의 아들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하느님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할 것이다.  


기도하여라, 사랑의 은총을 위해 기도하여라. 오직 사랑만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사랑만이 모든 것을 용서하며  모든 사람에게 봉사할 수 있으며 모든 사람이 형제임을 보게 할 것이다.   나의 사도인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 아버지께서 당신의 종인 나를 통하여 너희에게 커다란 믿음을 주시어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느님과 화해하고 하느님을 따르도록 하실 것이다.  그러기에 내가 너희에게 사랑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며,  너희가 오직 사랑을 가질 때만이 하느님께 응답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한 번 이 어려운 시기에 너희들의 목자를 사랑하고 그들의 인도함에 따라 나의 아들 예수님의 이름이 영광되도록 기도할 것을 청하며 너희를 부른다. 고맙다.”    


 <  2013년 8월 2일 믿지 않는 이들에게 주시는 성모님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