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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이 은총의 시기에, 십자가가 너희에게 참 평화를 가져다주는 사랑과 일치의 이정표가 되기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평화의 창조주이신 아기 예수님께서 너희 마음 안에 태어나시도록, 이 시기에 특별히 기도하여라.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너희는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서 평화의 사도가 될 것이다. 그러니, 기도하는 것이 너희의 기쁨이 될 때까지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9년 11월 25일-


 메주고리예 성 야고보 성당 소식
2016년 11월 성체 분배  통계 :  51, 900
 거룩한 미사 공동 집전 참여 사제들 : 1, 388 (매일 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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