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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발현장소로 입장하고 계시는 메주고리예 성모님 / 성모님의 발현을 보고 있는 목격증인 비스카


이스라엘과 세계를 놀라게 한 "데레사의 치유기적" 


2013년 10월경 이스라엘에서는 하이파시에 거주하고있는 나자렛 여학교의 과학 교사인 “데레사” 의 종양암이 치유된 것을 '기적적인 치유 사건' 큰 뉴스로 취재하였다. 각종 미디어에서는 이를 대서특 필을하고 TV 방송에서는 관련자들의 인터뷰까지 하며 이를 경이로운 사건으로 보도하였다.


또한 이스라엘 여인 "데레사” 의 '종양 암 치유 사건'의 배경에는 메주고리예의 성모님과 목격증인 비스카가 있었음이 뒤 늦게 알려지게 되었다. 바티칸의 정평있는 소식지 “제니트(Zenit)” 는 “메주고리예 라이브”의 기자 질레스피오 (Gillespio) 의 기적적인 치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의 기사를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Therese Daoud (screen capture: Channel 2)

 

" 이것은 모두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데레사 다우드



예루살렘에서 2014년 1월 13일(제니트 ) 앤 코리안 이스라엘의 하이파 소재 나사렛 여학교에서 과학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데레사 다우드" 는 2013 년 초 뼈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악성 종양 때문에 다리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담당의사는 데레사가 다리 절단 수술을 받지 않으면 그 종양암이 전신에 퍼지게 되어 결국은 생명을 잃게 될 수 있음을 경고하였다. 그리고 텔아비브의 “이칠로브”라는 병원의 종양제거 수술 전문의사 야콥 아이카엘스 교수를 소개했다. 그 교수는 데레사의 발의 종양을 진찰한 후 그 악성 종양이 몸으로 급속히 전이 될 수 있음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그 교수는 이 후에 TV와의 인터뷰에서도 그때 데레사의 증세는 다리를 절단을 하지 않으면 종양이 온 몸으로 퍼지는 상황이었다고 증언했다.


데레사가 수술을 하기로 한날은 성지주일 축일날이었다.

그녀가 수술을 받기 위해 10일전에 예약한 날, 의사들은 매우 미안해 하며 갑작스러운 긴급 환자의 수술 때문에 데레사의 다리 절단수술을 다음 날로 연기할 수 밖에 없음을 통보해 왔다. 그러나 그 다음 날도 똑 같은 이유로 데레사의 다리 절단 수술은 연기 되었다. 그 때 비로서 데레사는  하느님께서 자신의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원하지 않으신다는 강한 느낌을 받고 의사들의 강력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퇴원을 결심했다.


그 후 데레사는 이스피아 (Isfiya)에 있는 성 샤베르 (St. Charbel) 성당을 방문하여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탁하는 봉헌 기도를 드리기 시작하였다. 데레사가 하이파의 집에 돌아 온 후, 남편을 위시하여 병원의 의사들과 간호원들이 지속적으로 수술을 권유 하였으므로  결국 그녀는 이에 동의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데레사는 그녀의 삶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이 먼저이고 가장 최선의 길이라는 것을 이미 확신을 하고 있었다. 데레사는 이웃의 친지와 가족들에게 자신의 치유를 위해 기도하여 주기를 부탁하였다.


그녀의 집에는 친구에게 선물 받은 메주고리예 성모님상이 모셔져 있었다.

그녀는 성모님 앞에서 자신의 삶과 암의 치유를 모두 하느님과 성모님의 손에 의탁하는 봉한기도를 드리기 시작하였다. 날이 갈 수록 데레사는 열정적인 기도를 드리면서 믿음을 성장시켜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기 시작하였다. 데레사는 동정 마리아께서 병자들의 치유를 약속해주셨다는 메주고리예에서 전해오는 이야기들을 마음에 깊이 간직하면서 모든 것을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온전히 의탁할 것을 스스로 다짐하였다.


8월 초에 메주고리예의 목격증인 비스카가 나자렛에 온다는 소식를 듣고 데레사는 복되신 동정 성모님께서 발현하시는 그 기도회에 참석하기로 결심을 하였다. 그녀가 나자렛으로 떠나기 하루전 날 의사로부터 종양암의 상태를 알기 위하여 방사능 검사를 비롯하여 여러 검사를 당장 받아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의사의 권유에 의해 모든 검사를 받은 후 나자렛에 간 데레사는 동정 마리아께서 발현하시는 시간에 참석하였다. 성모님의 발현이 끝난 후 목격증인 비스카는 데레사에게 그녀가 어제 받은 검사 결과가 "긍정적이며 좋은 결과가 나올 것" 이라고 말하면서 그녀에게 지속적으로 기도하라는 당부를 하였다.



  이것은 모두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그 후 2주가 지나고 데레사의 남편은 담당의사 야곱 벡클스 교수로 부터 데레사의 악성 종양이 없어지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받았다. 9월16일 담당의사 "야콥 벡클스" 교수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현상에 대한 재 확인을 위해 다시 데레사의 발과 다리의 4군데에서 조직 샘플을 채취하여 정밀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는 10월 7일 묵주기도의 성모님 축일에 "야콥 벡클스" 교수로부터 검사 결과 통보를 받았다. "데레사, 당신의 종양이 완전히 그리고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의학박사 "야콥 벡클스" 교수는 TV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진술 하였다.

"도저히 믿을 수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저의 지난 의사 생활을 통 털어 이런일은 처음입니다. 그녀의 치유는 의학적으로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을 뿐더러 그 방법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오렌지 크기의  악성 종양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의학적 치료나 약물 투여없이 이러한 악성 종양이 치유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사라진 경우는 의사로서의 제 인생에서 전혀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일입니다. 그녀의 치유는 분명한 기적입니다. 제가 처음보는 기적이란 말입니다. 과학적 방법으로 질병을 치료하고 종양 퇴치의 치료를 하는 의사로서 저는 데레사 당신이 보여주신 믿음과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후 데레사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자신의 치유에 대하여 이렇게 고백했다.

" 이것은 모두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 평화의 모후 선교회 번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