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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은 메주고리예를 보호할 것입니다!

크리스토프 숀본 추기경


야콥 마쉬너,  2014년 8월 29일

비엔나 크스스토프 숀본 추기경은  스페인 사제와의 사적 대화에서 교황청은 메주고리예를 무너뜨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메주고리예 발현 조사 위원회에게 교황청 신앙교리성에서  보고서에 주석을 달기 전에 자신에게 먼저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후안 신부.jpg 스페인의 후안 가르시아 인사 신부는 최근 콜롬비아에서 개최된 한 대회에서 비엔나의 크리스토프 숀본 추기경을 만났다.  후안 신부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에 대하여 자세히 올려 놓았다. 또한 숀본 추기경이 자신에게 말하기를, 바티칸 교황청은 그동안 추진되어 온  어떤 것도 파괴하지 않을 것이며 메주고리예는 교황청에 의해 보호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  저는 숀본 추기경님께  성모님이 발현하고 계시는 메주고리예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분은 한 가지는 분명하다고  하시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 교회는  그동안  진행되어 온 것에 대해 그 어떤 것도  파괴하지 않을 것입니다! “
후안 인사 신부가 전하는  숀본 추기경과의 대화에 의하면  더 나아가 프란치스코 교황은 메주고리예 성모 발현 조사 위원회가 지난 4년동안의 조사결과를 1월에 마무리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는 과정을  바꿨다고 한다.  교회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 조사 위원회는 메주고리예에 대한 보고서를  교황청 교리신앙성에 보고하고, 교리신앙성은 그 보고서를 교황에게 올리기 전에 그에 대해 교리신앙성에서 주석을 달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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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메주고리예 성 야고보 본당에서 새해 송년 미사를 봉헌하고 있는 숀본 추기경 



후안 가르시아 인사 신부는  또한 다음과 같이 전했다. 
“교리신앙성의 위원인 숀본 추기경님은 이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메주고리예 조사보고서에 교리 신앙성의 주석을 달기 전에 먼저 당신에게 그 보고서를 직접 제출해달라고 요구하셨다는 것은  매우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숀본 추기경은 교황청 메주고리예 조사 위원회원들중에 염려하는 이들이 있음을 직접 언급함으로써  인사 신부가  그에 대한 것을 알도록 했다고 한다. 후안 가르시아 인사 신부는 크리스토프 숀본 추기경의 말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교황님은 메주고리예에서   동정녀께서 
오랫동안 매일 발현하신다는 것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는 일부 조사 위원들에게 이렇게 답을 주셨답니다. 주님께서는 성녀 파우스티나에게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발현하셨고, 그 성녀는 교회에 의해 성인으로 공인되었습니다. ” 

http://www.medjugorjetoday.tv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