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arition Hill (Podbrdo), Medjugorje


 조사위원회는 메주고리예 성모 발현에 대한  속임수나 거짓 증거를 찾지 못하였다!


메주고리예의 발현은 현재 계속되고 있음으로 인해 부분적인 형태이기는 하나 바티칸 조사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대한 판정은 호의적인 선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 위원회는 회개 형태의 중요하고도 참된 열매를 발견하였으며, 메주고리예 발현에 대한 속임수라던가, 사기 혹은 남용과 같은 증거는 찾지 못하였다. 


국제 조사 위원회의는 이번주 말 메주고리예에 대한 호의적인 견해를 보인 최종 보고서를 바티칸 교리신앙성성으로 넘기게 될 것이다. 이 보고서는 최소한 이 발현이 알려지기 시작한 시점에 조사되어지고 평가되어진 문제들에 대한 호의적인 판결을 담고 있다.

“판결은 부분적이라 할지라도 긍정적일 것이다. 바티칸 내부 관련자들은 조사 위원회가 주로 발현 초기의 시기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속임수나 장난, 대중의 신뢰를 남용하는 등의 증거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교회로서 초자연적인 현상이라는 단정적인 판결을 내리기에는 발현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어려움으로 작용했다” 고 이탤리 신문 라 스탬파 콘티누스는 바티칸 특면을 통해 전하고 있다. 


또한 조사 위원회의 보고서는 메주고리예의 영적열매를 인지 하고 있다.

“조사 위원회와 루이니 추기경이 가까운 지인들이 메주고리예의 방문을 통해 그들이 회개하여 신앙과 성사생활로 되돌아 가는 것을 보아왔다. – 교회는 이러한 것을 보고 중요한 영적인 열매라고 일컫는다. ” 고 바티칸 관련자는 덧붙였다. 

메주고리예 성모발현의 진위여부에 대한 보고서가 교회의 최종 결정으로 즉시 넘겨질 것을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가운데, 이 보고서가 차후 이 지역에 대한 관할권에도 영향을 줄것이라는 많은 관측들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2011년에 바티칸 내부로 부터 흘러나왔으나, 비 현실적인 일로 생각되던 것 즉, 성모 발현을 믿지 않는 모스탈 교구의 라트코 페릭 주교의 권한으로 부터 메주고리예를 분리시키려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있다. “최근 몇가지 제시된 해결책으로 메주고리예를 모스탈 교구로부터 제외시키고 이 전 교구인 트레비녜 교구로 복귀시켜 마리안 슈라인으로써 다른 교구의 관할을 받도록 하는 것” 이라고 바티칸 관련자는 말하고 있다.

(http://www.medjugorjetoday.tv/10249/commission-found-real-fruits-no-fra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