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inal Vinko Puljic of Sarajevo


메주고리예 국제 조사위원 사라예보의 빈코 풀리치 추기경



 “조사위원회는  신자들이  신앙의 장소로써 

메주고리예를 순례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2010년에 구성된 바티칸 메주고리예 조사위원회 위원인 사라예보의 빈코 풀리치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메주고리예에 대한 결정을 올해 하실 것 같다고 하며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조사위 원회는 국제위원회로써 지난 4년간 메주고리예에 대한 최종 조사 결과를 교리신앙성에 제출했습니다. 

교리 신앙성은 이를 참고하여 교황님께 의견을 제출할 것이며, 교황님께서 이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실 것입니다.

저희는 교황 성하의 최종 결정이 올 해 안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빈코 풀리치 추기경은 크로아티아 뉴스 포털 드네브닉지와의 인터뷰에서 조사위원회가 1월 17 일 교리신앙성에 제출한 공문서에는 메주고리예를 성지로 지정할 지에 대한 조사위원회의 최종 의견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 조사위원회는 신자들이 순례자로 모이는 신앙의 장소로써 메주고리예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라고 확인했다. 이는 1991년 4월 유고슬라비아 주교단의 결정을 다시 확인 해주는 것이다.  (http://www.medjugorjetoday.tv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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