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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


불행히도  가톨릭 신자중에서도  연옥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신교의 영향을 받아 오염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TV등에서 나오는  많은 개신교 복음전파자들은  예수님이 피로서 우리의 죄를 갚으셨고  우리를 구원하셨기때문에 우리는 더이상 고통을 겪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제가 오늘 연옥에 대해 증거하는 이유는 제가 무엇을 읽거나 누구에게 배운것이 아닌  제가 그것을 직접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저에게  놀라운  신비한 방법으로  저의 영혼을 통해 그분의 방법으로 체험하고  이해하게끔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연옥을 보았고 체험하였으며 그것을 증거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 어느 누구도 연옥에 가는 것을 원치 않으며, 어느 누구도 지옥에 가지 않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단 한 영혼도 버려지는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사실 우리 교회신비체는 우리에게 매우  많은 연옥에 대한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가톨릭 신자중  대부분이  빌 그레함이며 카네기등 전세계의 유명한 모든 설교집 가지고 있으면서도 교회 신비체에 대한 책은 하나도 가지고 있질 않습니다. 가톨릭 신자로 불리움을 받은 우리가 진정한  가톨릭 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의 핵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른 종교, 다른 믿음을 비하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주님으로부터   믿음에 대해  배운 것은   우리 모두 각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믿음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진정한 가톨릭신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재정비하고  교리를 배워야합니다.  우리 자신이 교회신비체에 대해 배우고 나서  밖에 나가서 이웃들을  가르쳐야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가톨릭 교회 밖으로 나가서  자신을 잘못된 방향으로 인도하는 그리스도에 대한  가르침을 듣습니다.  왜인줄 아십니까?  자신의 신앙을 모르기 떄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톨릭 교회를 떠납니다.  그들은 밖에  나가서  성서의 이것 저것을 인용하며  설교하는 매력적인 가르침을  듣고 매우 감동을 받습니다.   


자, 그러면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받으신 세번의 유혹을 아시죠?   사탄은 성서를 인용하며 예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사탄도 성서를  매우 잘 알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너무도 잘 알며 설교를 매우 잘 하는 사람들에게 감동받을 것이 없습니다. 저는 신학을 공부한 적도 없었고 교리를 알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강연하기 전에 간단한 노트도 하지 않고 나옵니다.  모든 것은 주님께서 주십니다.  우리는 너무도 복잡한 가르침에 귀 기울일 필요가 없습니다.  교회를 알기위한  신학이나 교회법등을 공부하지 말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커다란 지혜를 얻은  것처럼 말하는 설교에 감동할 것이 아니라  얼마나 자신을 주님께 드리고 있는지에 대해 (영적) 관심을 가지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것은 오직 성령께서만이  오셔서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말할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저는 한 순간도 어떻게 말할지 걱정하지 않습니다.  저는 연옥에 대해 말해달라고 연락이 왔을때 주님의 도구로서 최선을 다해 이야기를 하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나머지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저의 증언을 들으셨겠지만,  저의 신비 체험에서 저는 의식의 각성 (혹은 인식의 밝혀짐)을 의식이 있는채로 체험하였고 그 다음에 비젼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심판이 있었습니다.  저는  허리까지 호수에  잠겨 있었고  그 호수앞에  바위,  황금의 바위가 있었으며 그 곳에 계신 주님을 뵈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심판이 있었습니다. 제가 호수에 있었을때 저는 사탄을 보았습니다.  그 사탄은  수백만에  ,수천만…결코 셀 수 없을 만큼이었습니다.   사탄 혹은 악마라고 불리우는 어둠의 영이었습니다.  그리고 수백만의 셀수 없는 잃어버린 영혼을 보았습니다. 

 

육체를 가진 이 곳 지상에서 삶에서 우리는 두가지 선택의 길이 있을 뿐입니다.  

거룩하게 되어 성인이 되든지, 아니면 악마처럼 되든지  두가지 중 우리가 택하는 것 입니다.  여러분이 하느님께로  점 점 더 가까이 갈 때 여러분은 거룩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육체를 떠났을때 여러분은 성인이 되어 천사처럼 됩니다.  주님께서는 성서를 통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바리사이파로부터 시험을 당할때 그들은 주님께  일곱 형제와 결혼한 저 여인이 천국에서 누구의 아내이냐고 물었을때 주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누구의 아내도 아니며 천국에서는 천사와 같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천사와  같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반대방향으로 갔을때도 천사처럼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타락한 천사와 같이 될  것입니다.  사탄과 같이 될 것입니다.


제가 호수에 잠겨 있을때 저는 사탄의 영역에 있었습니다.  저에게 회개하지 않은 대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주님의 현존 앞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주님의 자비의 용서로부터 도망치려하였습니다.  그것이 대죄의 결과입니다.   자만심과 이기심으로 자신만을 사랑했었기 때문에 그 누구로부터도 자비와 용서와 동정심을 받아 들일 수 가 없었습니다. 저는 은총으로 부터 도망치려 하였고 사탄에 둘러 싸여 있었습니다.  저는 사탄의  영역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꿈에도 보지 못할,  더 이상의 끔찍한 공포는  결코 없을 만한 상황입니다.  그들은 사람과 같이 생겼지만 그들은  사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심판을 받아 잃어버린 영혼은 사탄처럼 됩니다.  

저는 그들의 군대를 보았습니다.  그들 하나 하나는 저의 죄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제가 간음죄를 지었던 여성, 간통죄를 지었던 모든 여성의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그 여성이 아니라는 것은 알았지만 그들은 그 여성들의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33년동안 교회를 떠나 고백성사를 보지 않음으로써 저는 저의 모든 죄 가운데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곳에서 묶인것은 하늘에서도 묶이리라고 하시며 베드로 사도에게 열쇠를 주신 것, 그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고백성사를 보지않아  저의 죄를 사함받지 못했기 때문에 주님의 현존앞에서 사탄에게 묶여있었던 것입니다.    

주님의 현존 앞에서도 모든 저의 죄 가운데 있다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무엇보다 저는 용서 받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도망치고만 싶었습니다.  제자신이 증오스러웠습니다.  사탄이 증오스러웠습니다.  저는 결국 하느님도 증오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곳에 있으면서 저의 하나 하나의 죄가 사탄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죄의 삶을 살기 시작할 때 우리는 사탄의 군대의 낮은 계층에 의해 유혹을 받게 됩니다.   

그 낮은 층의 군대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사탄화 된 잃어버린 영혼입니다.   우리가  천국의 중재를 청할때  천국의 계층 (천사, 성인…)  에서 성인들에게 다가 가는  것과 같이,  사탄에게도  계층이 있습니다.  우리가  죄의 삶을 살기 시작할 때  처음에는  사탄처럼 되어버린 잃어버린 영혼이 그 죄를 받쳐줍니다.  그러다 더욱 사탄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면 좀 더 높은 계층의 사탄이 받쳐주러 옵니다.


저의 죄의 생활로 인해 저는 사탄의 대장이 저를 받쳐주고 있었습니다.  

타락한 천사의 어둠의 왕인 대장이었습니다.  그들은 저를 이미 불순결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미 거짓과 같은 사악한 것들을 행하는 전문가가 되어있었습니다.  우리가 범하는 모든 죄는 사탄의 후원이 있습니다. 때로는 사탄의 군대가 후원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가장 완벽한 죄인을 만듭니다.  그렇기에  때로 여러분이 의아하게 여길때가 있을 것입니다. 


“왜 저 악마같은 저 사람은 아무일도 없이 모든일에 성공하는데,  착한 사람들에게 모든 불행이 닥치는가?”   

이유는 그들이 보이지 않는 사탄의 군대의 후원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이 삶이 끝나면 어떻게 될 지 아십니까?  그들은 지옥으로 갈것입니다.   이 지상의 삶에서 모든 힘을 가지고 모든 것을 다 가진다 해도 영혼을 잃는다면 무슨 소용입니까?  저는 잃어버린 영혼을 보았고 지옥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상상도 못할 상황입니다.   


우리의 삶은 게임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은 심각한 것입니다.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우리는 조심해야합니다.  모든 생각, 모든 말,  우리의 손이 가는 모든것,  느끼는 것 모두를 우리는 다시 생각하여야 하고 모든것을 주님의 십자가 발아래 내려놓아야 합니다.  주님께 자비와 긍휼을 청해야합니다.   주님없이 우리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군대는 모든 힘을 가지고 다가 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군대안에 있는 영혼은 아무리 작다 하더라도 사탄을 물리칠수  있음을 아셔야합니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Praise the Lord!   

우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싸우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무기를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가톨릭 교회에 모든 무기를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묵주기도, 십자가의 길의 힘을 보여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진심으로 사탄을  고문하고 싶습니까?  진심으로 사탄을 괴롭히고 싶다면 십자가의 길을 하십시오.  그러면 사탄은 도망가고 말것입니다.   십자가의 길 근처에는 단 하나의 사탄도 다가오지 못합니다. 아주 큰소리로  기도하십시오.  큰소리로  기도 하십시오. (웃음) 그들이 도망가는 것을 볼 것입니다.  믿을 수 없는 힘을 가진 무기를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전 도시에 있는 사탄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길을 걸어가며,  일터로 가는길에, 병원에 가는 길에,  십자가의 길을 기도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사탄에 묶여있는 사람들을 풀어줄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 호수에  있을때  동시에 성모님을 보았습니다.  

그저께 말씀드렸지만, 성모님은 연옥에 있는 영혼들의 여왕 (QUEEN OF SOULS) 이십니다.   가장 큰 위안입니다.  성모님은 항상 그들을 위해 중재하십니다.  연옥은 영혼의 상태입니다.  이 육체를 가지고 있는 우리는 갈 길이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하느님에게로 날라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땅 아래 지옥으로 잠기는 것입니다.   영혼은 비둘기와 같습니다.  비둘기가 등에 봇짐을 지거나 여행가방을  든 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ㅎㅎㅎ)  비둘기가 짐이 있다면 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와 같이 영혼이 지상의 삶을  지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모든 것에 애착을 가지고  끊지 못했으므로  떠날 수가 없습니다.   그런채로  영혼이 몸을 떠났을때는 아래로 향하며 떨어집니다.   육체가 없기 때문에 환상과 같은 물질세계에 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  지금의 이 삶이 우리에게는 모든 것 처럼 보이지만 영적인 세계에서 보면 환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상의 많은 것을 끊지 못하고 영혼이 몸을 떠나면  많은 것을 지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 있을 수도 올라갈 수도 없으니 어디로 가겠습니다.  이곳 아래에 있게 됩니다. 그것은 매우 두려운 상태입니다. 


제가 호수에서 성모님의 현존하심을 보면서 동시에 본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갑자기 어마어마한  광대한  골짜기에서의  절실한 외로움을 느꼈습니다.  아주 추웠습니다.  얼음처럼  매우  추웠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영혼들이 그  곳에 꽉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동시에 광대한 불의 골짜기가 그 곳에 있었습니다.   지옥처럼 보였지만 지옥은 아니었고 연옥이었습니다. 연옥영혼은 아직 성인이 되지 못했으므로 그들은 정화를 해야합니다.   그러나 연옥은 성화되는 상태입니다.   연옥에 있는 영혼은 육체가 없으므로 더이상의 죄를 짓지   않습니다.  또한 그들은 주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이며 영원히 사탄을 거부합니다.   그들은 거룩합니다.  더 이상 아주 작은  죄의식조차 없습니다.   이미 사랑과 베품을 가집니다.   


그러나 하느님으로부터 멀리 있기 때문에 상실의 고통을 겪고 있으며 그것은  가장 큰 고통입니다.   

또한 고통의  감각을 가지고 있으므로 차거움 혹은 정화의 불의 고통을 가집니다. 우리가 손가락을 촛불에 대어도 우리는 참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상상해보십시오.   거룩한 형벌인 그 불을 겪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고통입니다.  이것을 인간의 말로 표현할 수 가 없습니다.  영적인 세계를  물질적 세상의 말 로 바꾸어 표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최선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연옥의 단계와 범위는 너무도 많고 매우 크고 넓어서 만일 우리 모두가 이자리에서 죽는 다면 우리는 서로를 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았는지에 따라,  하느님과 사탄과의 관계에 따라 모두 다른 단계로 갈 것입니다. 


사탄은 모든 죄를 수호하며 하느님의 천사는 모든 덕을 수호합니다.   

죽음의 순간에 영혼의 재정(회계)이  즉시 드러납니다.   즉, 죄 혹은 은총에 따른 여러분의 행위의 결과를 보게 됩니다. 연옥은 여러분의 행위의 마지막 결과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재정상태가 성화를 이루지 못해 하느님과 의 평화가 없어 결과가 적자로 나타난다면 여러분은 정화를 맞게 됩니다.  그러나 정화는 희망에 차 있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천사로부터 구원의 희망을 듣고 있습니다. 제가 성모님의 현존앞에서 거대한 고통의 골짜기를 느끼는  상태에 있을때  제수호천사와 주님의 천사가  주님의 자비와 용서로 구원의 희망을 알려주었지만  저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대죄상태)  

그러나 제가 보았던 수많은 연옥 영혼들은 이미 주님의 자비의 현존 안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받아들였고  저와는 달랐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이 구원되었음을 알고 있었고 매우 아름다운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주님의 영원한 잔치에 들어 갈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에 맞는 의복을 입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세상의 삶에서 고쳐지지 않고, 보속되어지지않은 정화되어야 할  모든 종류의 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정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가장 아름다운 기도는 성인들과 일치되어 드리는 기도입니다.  

저는 그 것을 체험하기 전까지는 그 의미를 알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이 연옥영혼을 위해 기도할때 이렇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지상의 군대로서의 교회입니다.  연옥영혼은 정화, 고통의 교회입니다.  또한 우리는 천국에 승리의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성인들과 일치하여 함께 하는지 아십니까?  


여러분이 이곳에서  연옥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러면 연옥영혼은  여러분과 함께 기도하며 둘은  천국의 교회를 통하여 자비와 긍휼을 청하며 바라봅니다.  성인들과 완벽한 일치를 이루게 되는 순간입니다.   이때 여러분은 육체를 가지고 있으므로  고쳐질수 있지만,  연옥영혼은 육체가 없으므로  정화를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연옥영혼이 가족들에게 못되게 군것에 대해서든지, 교회와 관련된것이든지에 의해 고통을 받고 있다면 그는 움직이지 조차 못하고 고통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보속의 행위(reparation act) 를 할 수 있는 육체를 가지고 있으나  그 영혼은 제 때에 (살아있을 때) 보속을 하지 못해 정화를 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 여러분과 연옥영혼이  합하여져 함께 승리의 교회의 빛안으로  좀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는 것 입니다.  둘 다 함께 나아 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연옥영혼이 우리를 위해 기도한다고 말하는것은 이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들을 위해 기도하면 여러분과 그 영혼이 동시에 하느님께 가까이 갑니다.  그런 방법으로 기도가 응답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영혼이 함께 하느님과 일치하여 빛으로 가까이 가게 되어 은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 교회가 함께 하는 기도는 최상의 기도입니다. 여러분이 미사에 참례했을때 그 곳에서 세 교회가 만나게 됩니다.  그 때가  우리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자비와 은총이 있는 때입니다.  성체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주님께서 미사중 현존하는 하느님의 신비를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너무도  엄청난 것이어서 만일 여러분이 그 신비의 작은 부분이라도 볼 수 있다면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라도  미사에 가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자신을 위해 가게 될 것입니다. 


성당의 의자 각  하나 하나마다 천사들이 호위합니다.  

성당의 모든 성수는 천사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성당 안팎의 모든 기둥하나, 성상 하나도 천사가 지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우리의 적들은 성당 안으로 들어옵니다.  어떻게 들어오는지 아십니까?  여러분은 길에서나 어디서든지 수갑을 채운 죄인이 호위병들에 의해  지나가는 것을 보았을 겁니다.  그런식으로 사탄은 성당안으로 들어옵니다.  죄인과 함께 들어옵니다.  그것만이 그들이 들어올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미지근한 신자들은 그들의 먹이가 됩니다.  미지근한 신자들은 모든 것에 주의를 빼앗깁니다.  남의 옷차림에,  걷은 모습에… 무슨것에든 주의를 빼앗깁니다.  그 사람은 하느님을 찾아온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연옥영혼은 육체가 있었을 때의 모든 행동 하나하나와  직접 관련됩니다.  

우리가 지금 이곳에 있을때 우리의 모든 행위, 모든 날들이 우리의 구좌로 들어갑니다.  고백성사는  성체 다음으로 큰 선물입니다.  고백성사는 우리가 사탄의 군대와 맞설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며 , 여러분이 제가 본 것의 작은 부분이라도 볼 수 있다면 고백성사가 사탄의 사슬을 풀 수 있는 놀라운 선물임을 알게 될것입니다.  여러분이 고백성사를 보고 곧 죽는다면  사탄으로 부터 자유로워져서 주님의 현존 앞에 나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곧바로 천국으로 간다는 말은 아닙니다. 용서받은 죄는 고쳐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고백성사를 본다고 해서 그것으로 할 일을  다한 것이 아니라 그것은 고쳐져야 합니다.  

진정한 보속은 우리의 삶이 바뀌는 것을 의미합니다.  똑 같은 죄를 반복하며 계속 고백성사를 보아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자주“나는 인간일 뿐인데..”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인간이 되어 오신 것은  인간으로서의 자신은 죽어야함을 말하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아무도 살인 한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저에게 각 십계명을 보여 주시며 제가 살인의 느낌을 가지고 살고 있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제자신이 사람을 죽인 적이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저의 자녀, 다른 사람들의 희망, 다른 사람들의 공간, 다른 사람들의 구원의 기회를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결국 제 자신의 구원까지도  죽인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결코 도둑질 한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는 너무도 많은 그러한 행위를 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자신이 선하다고 당연한듯이 생각할 수 없습니다.   연옥은 여러분이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은 보여줄 것입니다.


저는 연옥을 신학적으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저의 체험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천사들은 연옥에서 연옥영혼을 위로하며 결국은 그들이 천국으로 갈 것임을 알려줍니다.  어떤 영혼들은 그 곳에 세상 끝 날까지 머물러야 합니다. 또 어떤 영혼들은 우리의 중재 기도로 그들의 시간보다 빨리 천국으로 갑니다. 지금은 주님께서 파우스티나 성녀에게 보여주신 거룩한 자비로 인해 우리를 통해 연옥 영혼들에게 놀라운 은총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또한 파티마의 기도 “…연옥영혼을 돌보시되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역시 놀라운 은총을 그들에게 가져다 줍니다.  그것이 연옥 영혼을 빨리 천국에 이르게 합니다. 우리의 기도로 연옥 영혼이 빨리 연옥에서 벗어나면 우리 모두가 하느님께로 가까이 갑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의 신비체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더 많은 연옥영혼을 천국에 이르게 하면 우리도 더많은 빛을 얻게 됩니다. 하나의 신비체로서 우리 모두가 서로 연결 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매우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믿음 안에서 주님앞으로 더욱 나아가면 모든 사람에게 빛을 가져다 줍니다.   우리 각자가 다 그렇습니다.  연옥이 끔찍한 곳이긴하지만 구원 안에서 희망이 있는 곳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제가 비둘기 처럼 등에 짐을 지고 있으면 날 수 없다고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는 모든 것을 내려 놓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주님께서 내려놓는 방법을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 부터 배우십시오. 우리는 아브라함이 성서에 나오는 옛날 사람으로만 생각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마음에 아브라함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삶에서 여러분이 애착을 가지고 있는 모든 것, 사랑하는 사람, 소유, 욕망 등, 여러분이 이 삶에서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내려놓으십시오.  이 물질 세상에서 우리를 최악으로 만드는 것이 욕망과  원하는 것들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해 화가 나있고 좌절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도대체 이 작은 집에서 평생 이사도 못가고…””나는 더 큰 집이 필요해” “더 큰 차가 필요해” “더 나은 직장이 필요해”.”나는 나의 아내, 자식, 친구,..등으로 부터 더 사랑을 받아야해”… 등등… 그 모든 것을 꽁꽁 묶으십시오. 모든 소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묶으십시오. 자기 자신을 묶으십시오.  모든 것을 묶어 이사악이라고 세례를 주십시오.  그리고는 주님께 가져가십시오. “주님, 제가 이곳에 떨며 당신앞에 나왔습니다. 저는 이 이사악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희생으로 바칩니다.”  이렇게 했을 때만이 비로소 여러분이 믿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서는 우리에게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움직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연필 한자루도 못 움직이지 않습니까? (웃음)


우리가 믿음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브라함으로부터 배우는 그것입니다.  

뼛속까지 깊이 아브라함을 데려오십시오.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제단 앞으로 이사악을 데려오십시오.  제단 앞으로 애착을 가진 모두를 데려오십시오. 사람들이 예수님께 당신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기다린다고 하였을때 주님께서는 하느님을 따르는 사람이 나의 어머니이고 형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모든 것을 내려놓으십시오.  모든 사람들을 내팽게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과 함께하고 사랑하지만 소유하지는 말라는 말입니다. 애착을 가지지 말라는 말입니다.  지금 그것을 시작하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제가 말씀드린 그 곳, 연옥으로 갈 것입니다.  물론 이런 것을 듣기 위해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지옥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연옥으로 가기가 쉽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신앙에 대해 너무 느슨해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주님께서 우리의 풀어진 그 것을 단단히 조이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를 준비시키고 계신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밤 혹은 내일이라도 언제 주님께 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자신을 연옥으로부터 해방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지옥이나 연옥이 아닌 천국으로 가라고 부르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연옥에 가라고 가르치시지 않으셨습니다. 성서에 그렇게 써있지 않습니다. “나는 너희들이 내가 있는 곳으로 부르고 있다. 내가 먼저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겠다” 고 하십니다. 천국입니다. 연옥이나 지옥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그 방법을 배우고 있는 겁니다.  그 방법은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어제 제가 말씀드린것처럼, 정말 기도 열심히 하고 모든 교회의 신비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 제가 테스트를 한번 해보라고 제안합니다.  집에 가서 옷장을 열고 본인이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있는지 보십시오.  그리고 쓰지 않는 것들은 내다가 나누어 주십시오.  그러면 자신이 영적으로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웃음)  자~ 그렇죠?..(웃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속이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평생 온갖 보속을 하고 기도를 하고 순례를 다니면서도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 바꿀 수 없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연옥을 쌓고 있는 것 뿐입니다.  아마도 우리는 옷장 옆에 앉아 2세기를 지나야 할지도 모릅니다. (웃음)  그러니 내려놓으십시오.  셔츠를 내려놓으십시오. 신발을 내려놓으십시오…ㅎㅎㅎ  200단 묵주기도에 9일 기도에 영성서적에 많은 것을 하는 가톨릭 신자 에게 저는 “그 장농속에 잔뜩 있는 그 묵주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면 얼마나 유익일지 아십니까? 그 사람들이 감사하며 결코 잊지 않고 기도할텐데요” 하고 말합니다. 제가 라틴아메리카의 선교를 할 때 가난한 지역의 사람들은 묵주를 살 돈도 없어 실로 묶은 묵주를 사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많은 것들을 잘 못하고 있고, 너무도 많은 것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 것들이 여러분 자신에게 좋지 않은 것임을 아셔야합니다.  그 것들은 여러분을 하느님으로 부터 떨어져서 이세상에 붙들리게 할 뿐입니다.


사탄은 우리의 종교, 영적 삶 안으로도 기어 들어옵니다. 

제가 가끔 기도회에 가보면 한 사람만이 모든 이야기를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입을 다물고 있어야합니다. (웃음)  작은 기도 구룹이 모든 사람이 화가 난 것같고 긴장감이 돕니다.  그것들이 모두 우리가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내가 잡으려하고, 콘트롤해야하고, 다른사람으로 부터 인정받으려 하고 칭송을 받으려 하는 것은 가장 최악인 상황입니다. 내가 해야한다는 것으로 부터 벗어나 주님과 함께 하려 해야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하려한다면 우리가 인정받거나 남을 콘트롤 하는 것에는 마음쓰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연옥입니다. 연옥은 이곳에서 자만심을 쌓는 것입니다. 


연옥에서 벗어나기를 원하십니까?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을 시작하십시오. 삶에서 아브라함을 배우십시오. 그가 여러분을 연옥으로부터 구할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참으로 영적 성장을 하고 알고 싶다면 얼마나 내려놓는지를 보십시오. 사제나 수도자들과 같이  모든 것을 버렸더라도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고 자만심에 차 있다면 그것처럼 참담한 일이 없습니다.  겸손한 사제를 보는 것은 너무도 아름답지 않습니까.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흙으로 돌아가 묻힐 것입니다. 우리에게 남는 것은 사랑뿐입니다. 받은 사랑이 아니라 준 사랑 뿐입니다.  우리가 천국의 은행에 입금해야할 돈은 오직 사랑입니다.  천국의 은행에 사랑을 입급합시다.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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