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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성체조배의 은총

2013.09.22 11:43

평화 조회 수:18042




예수님과 함께 하는 성체조배의 은총
 


천주교 신자들은 미사를 봉헌하는 사제가 제병을 들어 올리고 “빵을 들어 감사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 어 사도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이것을 받아 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주는 내 몸이다.” 하고 축성할 때 성 변화의 기적을 굳게 믿는다. 사제가 “이는 내몸이다.”하고 말하는 바로 그 순간 성변화의 기적을 통해 우리가 하느님께 피흘림없는 희생제사로 바치는 빵과 술은 사제의 손을 통하여 예수님의 몸과 피 그리고 영혼과 신성으로 바뀐다. 그것은 빵과 술의 형상속에 계시는 예수님의 참된 현존하심이며  성체를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오시는 기적의 현장인 것이다. 

성체 현시는 사제가 미사를 통하여 축성된 성체를 성광안에 모시는 것이다. (성광 – monstrance-의 어원 은 ‘보여주다’  ‘볼 수 있게 드러내다’ 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monstrare에서 나왔다). 성광은 외양을 정교하게 장식한 후 그 안에 축성된 성체를 모시거나  성광을 넣어두는 감실, 성당 제대, 혹은 성체 조배를 위한 소성당에 비치한다. 우리는 성 광안에 현시된 주님의 현존앞에서 일주일에 한시간이나 그 이상 성체조배를 하게 된다. 성체 조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지속적인 성체 조배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성체 조배중에는 좋아 하는 기 도문이나 성서를 읽을 수 있으며  믿음 소망 사랑, 감사와 다른 이들의 죄를 보속하기 위한 관상과 묵주 기도를 드릴 수 있다. 또한 하느님의 현존하심을 체험하는데 적합한 도움이 되는 것은 어떤 종류 의 신심 기도라도 바칠 수 있다. 



성체안의 예수님과 한시간을 보내기를 권장하는  
교회의 가르침에 따른 성체조배를 해야하는 12가지 이유


1   당신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필요하다.
    “교회와 세상은 성체조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Dominicae Cenae)

2.  성체조배는 예수님께서 직접 당신을 초대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랑의 성사안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교황 요한 바오로 2세Dominicae Canae 

3. 성체는 우리 삶의 중심이기에 예수님은 당신에게 기대를 거신다. 
   “교회의 모든 일원은 성체성사가 우리 삶과 우리 영혼의 참된 중심이 되도록 깨어서 그것을 지켜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분에 대한 모든 드러나는 경배가 그분의 사랑을 사랑으로 되돌려 줄 수 있고  참으로 우리 영혼의 삶이 되게 해야합니다.” 

4. 한시간동안 성체안의 예수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은 세상에 있는 악이 저지르는 문제를 보수하고 지상에 평화를 가져오게 된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고 세상의 거대한 악을 없애기 위한 보속을 하는 준비에  시간을 아낌없이 시간을 내어야 합니다.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성체 조배를 하십시요.”(교황 요한 바오로 2세 Dominicai Cenae)

5. 당신은 예수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분은 밤낮으로 성체 안에서 우리를 기다리신다.  
       “세상 모든 것과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로 인해 존재하기 때문에 그분은 베일 안에 당신의 신원을 감추신 채로 공동체의 마음 안에
        영적  우리 성당들 안에 존재하시며,  보편된 교회와 모든 인류 안에  거하십니다. 또한 그분은  교회의 보이지 않는 심장으로 존재
        하시고 세상의 구세주로 모든 사람의 마음안에 자리하고 계십니다.” (교황 바오로 6세, Mysterium Fidei) 

6.     예수님은 당신이 주일미사에 참예하는 것 이상을 하기를 원하신다.                             
        “ 미사때 공동으로 주님을 흠숭하는 일은  그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성체 조배안에서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섬기
        는 것과 함께 가야합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Redeemer of Man)

    7.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순간마다  당신은 영적으로 성장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수적으로 헌신해야할 것은 끝없이 성체적인 삶안에서 살아가면서 성체신심의 열정을 발전시키고 보전해야
       하는 것과 거룩하신 성체안에서 영적으로 성장해야하는  
것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인류의 구속자”)

  8.  지상에서 보낼 수 있는 최상의 시간은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분인 성체 안의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성체안의 예수님과 대화를 하는 것은 지상에서 그보다 더한 위로가 있을 수 없고 거룩함의 여정에서 진보하는데 그보다 더 효과적
        인 것이 없기 때문에 너무나도 중요합니다.”(교황 바오로 6세“,  
Mysterium Fidei)

 9.   태양앞에서 있을 때,  쏟아지는 그 햇살을 피할 수 없는 것처럼 성체를 통하여 당신을 보여주시는  예수님 앞에 우리가 다가갈 때,
      그분이 쏟아부어 주시는 평화와 사랑 그리고 은총을 받지 않을 방법은  없습니다.”(교황 요한 바오로 6세, Mysterium Fidei)

10.  만약 예수님께서 교회안에서 우리 눈으로 볼 수 있게 현존하신다면 모두가 그분께 달려가서 인사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분은 빵의 형상 안에서 거룩하신 성체의 모습으로 자신을 감추고 계신다. 그분은 우리가 겸손 안에서 그분께 다가갈 수 있
      도록  믿음을 가지라고  우리를 부르고 계시다. 
“복된 성체성사는 모든 성당의 살아있는 심장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지만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있는 강생하신 말씀이신 복된 성체를 조배하고 그분께 영광을 드려야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교황 바오로 6세, Credo of the People of God)

11. 변화시키시는 은총을 통해 예수님은 우리 마음을 그분의 성심으로 바꾸어주신다.
     “그분께서는 그분께 다가가는 사람들에게, 모든 사람들이 그분처럼 겸손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도록 그리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
     하지 않고 하느님의 뜻을 추구하신 그분의  표양을 따르도록 그분 자신의 삶을 모범으로 제시하십니다.”
     (교황 바오로 6세Mysterium Fidei)

12. 만약 교황이 당신을 바티칸으로 특별히 초대를 했다 해도 이것은 예수님께서 당신을 복된 성체 안에서 한시간을 보내도록 초대한 것
    과는 그 영예나 품위를 비교할 수가 없다. 
“신성한 성체께서는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품위와 영예를 내려주십니다. ”
     (교황 바오로 6세Mysterium Fid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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