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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일 봉헌  / 27 일 /  제 4장  / 제 1일  /  죄인을 부르러 오신 그리스도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이 되셨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하늘나라에 관한 가르침과 치유와 죄의 용서를 통해서 하느님의 자비의 사랑을 보여주셨다특히 "죄인을 부르러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세리였던 레위를 당신의 사도로 삼으셨고, "행실이 나쁜 여자" 막달라 마리아에게 죄의 용서를 선언하셨다세관장 자캐오에게 구원을 선언하셨고, 죄인들과 식사를 함께하시며 그들의 벗이 되셨다.

 


  제 주 동안 매일 드릴 기도:

   성령송가, 바다의 별, 예수 성심 호칭기도, 루도비코 성인의 예수님께 드리는 기도마리아 안에 살아계시는 주 예수님

 


1. 시작 기도 : 하느님의 현존을 의식하며 천천히 성호를 긋고 잠시 자신을 반성한 뒤 성령송가를 바치거나 성령에 관한 성가를 부른다.

 


 

                                                      성령송가

오소서 성령님당신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가난한 이 아버지, 은총의 주님오시어 마음에 빛을 주소서가장 좋은 위로자영혼의 기쁜 손님, 생기 돋워주소서일할 때에 휴식을, 무더울 때 바람을슬플 때에 위로를. 지복의 빛이시여우리 맘 깊은 곳을 가득히 채우소서주님 도움 없으면 우리 삶 그 모든 것이로운 것 없으리허물은 씻어 주고 마른 땅 물 주시고 병든 것 고치소서. 굳은 맘 풀어 주고 찬 마음 데우시고 바른 길 이끄소서성령님을 믿으며 의지하는 이에게 칠은을 베푸소서. 공덕을 쌓게 하고 구원의 문을 넘어 영복을 얻게 하소서.



2. 독서 : 아래 내용을 천천히 소리내어 읽거나 정독하면서 마음에 와 닿는 부분에서는 그 말씀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를 주고 있는지를 잠잠히 생각해 본다.



1) 요한 복음 1,1-5, 10-13 :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 루가 복음 5,27-32 : 27 그 뒤에 예수님께서는 밖에 나가셨다가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28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29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님께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함께 식탁에 앉았다30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그들의 율법 학자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투덜거렸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32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2) 준주성범 제4 2 1-6 

1. 제자의 말: 주님, 제가 당신의 어지심과 인자에 의지하여 당신께로 나아가나이다. 병자가 구세주한테로, 배고프고 목마른 자가 생명의 샘으로가난한 자가 천국의 왕한테로, 종이 주인에게로, 조물이 조물주께로, 위로가 없는 자가 진실한 위로자에게로 나아가나이다그러나 당신이 제게 임하신다는 것은 그 어찌 된 일이옵니까? 제가 누구이온데 당신을 제게 주시나이까? 죄인이 어떻게 당신 대전에 나타날 수 있겠나이까? 당신은 당신 종을 잘 아시오니 당신께 드릴만한 아무런 좋은 것도 없는 줄을 잘 아시나이다그러므로 저는 제 천함을 자백하옵고 당신의 착하심에 승복하오며,그 착하신 마음으 찬미하옵고 그 지극한 사랑을 감사하나이다.이렇게 하심은 제게 공로가 있어 그런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하여 하시는 것이오니당신의 착하심이 저희에게 더 드러나고 당신의 사랑이 더 인식되고 겸손이 더 완전히 나타나게 하기 위함이옵니다당신이 이렇게 되기를 원하시고 또 명하셨사오니 저도 당신의 이 후의를 줄겨 받나이다. 다만 제 죄악이 이에 장애가 되지 않기를 바랄 따름이옵니다.


 2. , 극히 착하시고 인자하신 예수님,당신의 품위는 아무도 능히 헤아릴 수 없사오니, 당신의 성체를 영하기에는 얼마 만한 공경과 감사하는 정과 그림 없는 찬미를 당신께 드릴 것이겠나이까그러나, 성체를 영하러 저의 주님께 나아갈 때 신심있게 영할 마음은 간절하오나 합당하게 존경할 수 없사오니 무엇을 생각하오리까?저를 당신 대전에 전혀 겸손되이 생각하고 당신의 무한한 인자를 제 위에 들어높이는 그 생각 외에, 더 낫고 더 유익한 생각이 어디 있으리이까저의 하느님이시여, 당신을 찬미하고 영원히 들어높이나이다저를 천히 보고 저 자신의 비천함을 생각하고 당신 대전에 저를 낮추나이다


3. 보소서! 당신은 성인 중에 가장 거룩한 분이시온데 저는 더러운 죄인이옵니다. 그런데 당신을 뵈옵기도 부당한 저를 당신은 굽어보시나이다그런데 당신은 저에게 임하시고, 당신은 저와 더불어 계시고자 하시고 저를 당신 잔치에 청하시나이다. 당신은 저에게 천상의 양식, "천사들의 양식(시편 78,25)을 주시고자 하시오니,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이며 세상에 생명을 주는"(요한 6,33) 당신의 살을 우리에게 내어 주심이옵니다4. ,사랑의 근원이시여! 당신의 인자는 어떻게 빛나나이까! 이 모든 것을 위하여 얼마나 감사하고 얼마나 찬송하여야 하리이까! !성사를 세우신 당신의 계획은 그 얼마나 좋고 유익하나이까! 당신 자체를 양식으로 주시는 그 잔치는 그 얼마나 좋고 즐겁사옵니까주님, 당신의 업적은 그 얼마나 기묘하나이까! 당신의 능은 그 얼마나 크나이까! 당신의 진리는 그 얼마나 오묘하나이까! 당신이 말씀하시며 모든 것이 이루어졌고, 당신이 명하시매 모든 것이 그대로 되었나이다


5. 참 하느님이시요 참 사람이신 저의 주 하느님이시여, 당신이 작은 면병과 술의 형상 안에 온전히 계시오며 영하여도 진()하지 아니하는 이 사실은 과연 기막힌 일이요 인간의 지력을 넘고 신앙으로써 믿을 일이옵니다우주 만물의 하느님이시여, 당신은 아무 부족한 것이 없으시면서도 성체성사로써 저희와 더불어 사시고자 하셨나이다. 제 마음과 몸을 조촐히 보존케 해주시어, 특히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또 영원한 기념을 위하여 결정하시고 세우신 성사를 즐겁고 깨끗한 양심으로 자주 영하고 또 영원한 구원을 위하여 영하게 하소서


6. 내 영혼아, 이 눈물의 골짜기에 있는 네게 남겨주신 고귀한 예물과 특수한 위로를 생각하고 즐기며 하느님께 감사하라. 내가 이 성사를 거듭할 때와 그리스도의 성체를 영할 때마다 구속의 사업을 거듭함이요, 그리스도의 모든 공로에 참례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그리스도의 사랑은 조금도 줄어드는 때가 없고 그분의 어여삐 여기시는 마음은 조금도 진하지 아니한다. 그러므로 항상 마음을 새롭게 하여 이 성사를 잘 영하도록 준비하고 정신을 차려 이 구원의 신비를 묵상할 필요가 있다미사를 드리거나 혹 참례하거나 할 때마다 그날에는 그리스도께서 처음으로 사람이 되시어 동정녀의 복중에 내려 임하시는 것처럼 혹 십자가에 달려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고난받아 죽으시는 것처럼, 그만큼 중대하고 새로우며 즐거운 일로 여겨야 한다.



3. 묵상(15-30) : 마음에 와 닿았던 말씀을 묵상하며 자신을 비추어보고 주님께 도움을 청하면서 그 말씀대로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묵상전 기도

죄에 물듦이 없으신 성령의 짝이시요, 예수님의 어머니시며 저의 어머니시요, 주인이시며, 모후이신 마리아님, 저를 온전히 당신께 드리며 또 당신을 통해 예수님께 온전히 속하여 있기를 원하오니  성령으로부터 제게 영광과 힘을 간구하여 주시고 세속 정신으로부터 저를 깨끗하게 해주소서. 오소서, 성령님! 저의 마음을 당신으로 채워주시고 제 안에서 세속적인 정신을 없애주소서. 아멘



4. 생활 실천 : 묵상 중에 느낀 내적인 움직임이나 깨달은 점을 노트에 기록하고 그 내용에 따라 생활에서 실천하도록 한다.



5. 묵주기도 : 영광의 신비를 바치면서,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신 마리아의 삶 안에 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님을 묵상한다. 그리고 그분의 제자가 되는 데 방해되는 세속 정신을 없애기 위한 은총을 청한다(묵주기도는 다른 시간에 바쳐도 된다).



6. 마침 기도 :  묵상한 내용을 마음에 새기고 생활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며 바다의 별 기도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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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별

바다의 별이요, 하느님의 어머니시여 평생 동정이시며, 하늘의 문이시여, 하례하나이다죄인의 사슬 풀고, 눈먼 이에게 빛 주시며 악을 멀리 쫓고, 선을 구해주소서기묘하신 동정녀요, 가장 양선하신 이여 저희를 죄에서 구해, 착하고 조찰케 하소서하느님 아버지께 찬양과 그리스도께 영광과 삼위이신 성령께 같은 존경 있어지이다.

 

 


성모 호칭기도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님  ● 자비를 베푸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세상을 구원하신 천주 성자님, 천주 성령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 성모 마리아님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각 호칭마다 한다.)

  다음은 같은 후렴

○ 천주의 성모님, ●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 그리스도의 어머니 ● 천상 은총의 어머니 ● 티없으신 어머니 ● 

   지극히 깨끗하신 어머니 ● 순결하신 어머니 ● 흠없으신 어머니 ● 

○ 사랑하올 어머니 ● 탄복하올 어머니 ● 슬기로우신 어머니 ● 창조주의 어머니 ● 구세주의 어머니 ● 지극히 지혜로우신 동정녀 

   공경하올 동정녀 ● 찬송하올 동정녀 ● 든든한 힘이신 동정녀 ● 인자하신 동정녀 ● 성실하신 동정녀 ● 정의의 거울 ● 상지의 옥좌

   즐거움의 샘 ● 신비로운 그릇 ● 존경하올 그릇 ● 지극한 사랑의 그릇 ● 신비로운 장미 ● 다윗의 망대 ● 상아 탑 ● 황금 궁전 ● 

   계약의 궤  하늘의 문 ● 샛별

○ 병자의 나음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죄인의 피신처 ● 근심하는 이의 위안 ● 신자들의 도움 ● 천사의 모후 ● 성조의 모후 ● 예언자의 모후 ● 사도의 모후 ● 

   순교자의 모후 ●  증거자의 모후 ● 동정녀의 모후 ● 모든 성인의 모후 ● 원죄없이 잉태되신 모후 ● 하늘에 올림을 받으신 모후 ● 

   묵주기도의 모후   가정의 모후 ● 평화의 모후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저희를 용서하소서.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자비를 베푸소서.

○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기도합시다.

주 하느님, 저희에게 은총을 베푸시고 복되신 평생 동정 마리아의 전구로 이 세상의 슬픔에서 벗어나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루도비코 성인의 마리아께 드리는 기도 

하례하나이다, 마리아님, 영원하신 성부의 사랑하올 딸이시여하례하나이다, 성자의 경애하는 어머니시여하례하나이다, 성령의 충실한 배필이시여,하례하나이다, 저의 사랑하는 어머니시며주인이시요, 모후시여, 하례하나이다저의 기쁨, 저의 영광, 저의 마음, 저의 영혼이시여당신은 자비하시니 저의 모든 것이 되어주시며의당히 저도 또한 당신의 것이옵니다아직도 당신의 것이기에는 부족한 점 많사오나 이제 저를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 조금의 남김도 없이 당신께 다 바쳐드리나이다



아직도 당신께 속하지 못한 그 무엇이 제 안에 남아있느나제 모든 것의 주인이 되어주소서. 하느님께 부당한 것은 모두 쳐부수고 없애셔서 당신께 기꺼운 것만 심고 가꾸소서당신의 굳은 신앙을 밝게 비추사 제 마음의 어두움 거두시고당신 깊은 겸손으로 제 오만 누르소서당신의 밝음으로 저의 방황 이끄시고하느님 매일 보시니 주님의 현존으로 제 마음 채우소서당신 마음의 불타는 사랑으로 저의 미지근함 태우시고저의 죄 대신으로 당신 성덕 꽃피우시고, 당신의 공덕으로 저의 부족을 채우소서



지극히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님, 예수님과 그분의 뜻을 알려는 당신의 영신 이외에는 아무것도 가지지 말게 하시고주님을 찬미하고 기리려는 당신의 영혼 이외에는 아무것도 갖지 못하게 하소서당신처럼 순수하고 열렬한 사랑으로 하느님만을 기리겠나이다영시와 계시나 눈으로 직접 봅은 바라지도 않사옵고, 영신적인 즐거움은 구하지도 않나이다하느님을 밝히 봄은 당신의 특전이요, 하늘의 환희와 당신 성자 오른편에 영광되이 승리함은 당신만의 특전이오며,당신은 천사와 인류와 악마까지 지배하여, 당신의 뜻대로 하느님의 선물을 부어줄 수 있음은 당신께만 합당한 은혜이나이다. 



! 천상의 마리아님, 주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가장 좋은 몫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으니 제 마음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제 몫으로 바라는 건 꼭 한가지 있아오니, 당신의 것이 되기 소원이옵니다당신의 기쁨 없이도 받을 수 있아옵고, 누구의 위로 없이도 감내할 수 있나이다. 쉼없이 제 자신을 멀리하겠으며, 죽을 때까지 당신의 미천한 종으로 사욕 없이 열심히 살아가겠나이다오직 한 가지 은총만을 간절히 구하오니저로 하여금 언제 어디서나 "아멘"만 발하게 하소서. 지금 이 순간 당신께서 세상에서 하시는 모든 일에지금 당신께서 천국에서 하시는 모든 일에지금 당신께서 제 안에서 하시는 모든 일에 있어 제가 언제나 "그대로 이루어지소서"란 말만 하도록 하시어당신만이 제 안에서 영원토록 예수님의 영광을 기리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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