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좋은 글 정답게 맞아주시는 마리아

2013.10.09 15:05

구름이 조회 수:10208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목록으로 돌아갑니다.


사랑의 기도


이 세상에

하느님을 맞아들이는

특별한 사명을 받으신 마리아여,

우리도 당신이 주님을 맞아들이듯 이웃을 맞아들이게 해주십시오.


모든 사람을 자녀로 맞아들이신 너그러우신 마리아여,

우리도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는 넓은 마음을 갖도록 전구해 주십시오.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결코 닫지 않으시는 마리아여,

제 마음을 열어 그 누구도 거절 않고,

번거로운 방문까지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십시오.


비판도 비난도 하지 않으시고 이해하며 공감하려 하신 마리아여,

이웃의 생각이나 감정이 저와 다르더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주십시오.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을 맞이하신 마리아여,

모든 이를 친절하게 맞아들이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


고통중에 있는 사람을 위로와 자비로 맞아들이시는 마리아여,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


연약한 사람을 맞아들여 용기와 기쁨을 주시는 마리아여,

저에게 오는 사람들이 참 위로와 새로운 기쁨을 찾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당신께 오는 모든 이를 아들 예수님께로 인도하시는 마리아여,

주님이 저에게 보내시는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J.갈로 지음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0 예수님을 입은 여인 2013.11.22 9285
139 말을 위한 기도 2013.11.22 9116
138 회개의 심정으로 2013.11.18 8997
137 성 비오 신부가 남긴 메시지 2013.11.18 9532
136 용서를 위한 기도 2013.11.07 9636
135 삶을 바치는 선교 사명 2013.10.20 9118
134 감사의 행복 2013.10.19 9337
133 이태석 신부 이야기 2013.10.18 9247
132 성 프란치스코 자연의 찬미가 2013.10.16 9510
131 당신 뜻대로 2013.10.14 9948
130 아픈 이들을 위하여 2013.10.14 9478
129 천사놀이 2013.10.14 10110
» 정답게 맞아주시는 마리아 2013.10.09 10208
127 당신 얼굴 2013.10.09 9269
126 성체 2013.10.05 9961
125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 2013.09.28 10227
124 신앙이 없는 이웃을 만날 때 2013.09.28 9772
123 기도가 잘 되지 않을 때 2013.09.28 9947
122 나를 앞서 계시는 주님 2013.09.25 9035
121 넘어진 이를 일으키시는 주님 2013.09.24 9724
bot_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