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좋은 글 삶을 바치는 선교 사명

2013.10.20 13:43

구름이 조회 수:9118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목록으로 돌아갑니다.

 

주님, 당신은 제게 선교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구원 사업에 참여할 책임을 맡도록 저를 부르셨습니다.

모든 것은 당신의 무한한 사랑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동시에 모든 것은 또한 저의 응답에도 달려 있습니다.

저는 제게 맡겨진 그 사명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사명 처럼 중요합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요한 20,21)

주님, 저에게 당신 이름은  '구세주' 이십니다.

당신의 삶은 아버지의 사명, 곧 '구원'에 봉헌되었습니다.

당신의 뒤를 따르는 저는 오늘날을 위한  '구세주' 입니다.

하오니 주님, 제삶이 이 중요한 사명에 깊이 젖어들게 하소서.

저는 제 사명을 이루기 위해 기도해야 하며,

자신을 준비하고 행동하고 협력하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예수님, 당신의 모범이 언제나 저를 앞서 갑니다.

당신은 갈바리아에서 당신 사명을 완수하셨습니다. 그 사명을 위해

당신 생명을 바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이 제게 주신 사명은 저의 온 힘과 삶을 바칠 가치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제 형제자매들에 대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며, 자신을 바쳐 사랑해야 합니다." 

열정을 다해 행하지 않는 일은 실패하기 마련입니다.

좋은 결실을 내는 것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입니다.  " 모든 것이 저의 사명입니다."

제가 저의 사명을 완수할 때 비로소 평화를 얻을 것입니다.

주님, 아직 남아 있는, 제가 해야 할 모든 일을 당신께 맡깁니다.

이 또한 저의 사명입니다.

 

                                                           희망의 기도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우엔 반 투안 추기경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0 예수님을 입은 여인 2013.11.22 9285
139 말을 위한 기도 2013.11.22 9116
138 회개의 심정으로 2013.11.18 8997
137 성 비오 신부가 남긴 메시지 2013.11.18 9532
136 용서를 위한 기도 2013.11.07 9636
» 삶을 바치는 선교 사명 2013.10.20 9118
134 감사의 행복 2013.10.19 9337
133 이태석 신부 이야기 2013.10.18 9247
132 성 프란치스코 자연의 찬미가 2013.10.16 9510
131 당신 뜻대로 2013.10.14 9948
130 아픈 이들을 위하여 2013.10.14 9478
129 천사놀이 2013.10.14 10110
128 정답게 맞아주시는 마리아 2013.10.09 10208
127 당신 얼굴 2013.10.09 9269
126 성체 2013.10.05 9961
125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 2013.09.28 10227
124 신앙이 없는 이웃을 만날 때 2013.09.28 9771
123 기도가 잘 되지 않을 때 2013.09.28 9947
122 나를 앞서 계시는 주님 2013.09.25 9035
121 넘어진 이를 일으키시는 주님 2013.09.24 9724
bot_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