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Mother Mary

 

내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 

 
-복자 풀톤 쉰 대주교 - 

                                                                        

 " 우리에게는 항상 우리를 위해 열린 창문이 있다는 것과, 

우리가 성모님의 자녀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다음의 시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푸른 옷의 사랑스러운 여인이시여!

내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느님은 단지 당신의 작은 아이셨습니다.

내가 무엇을 말할지 가르쳐 주십시오!

당신은 우리 주님을 무릎위에 부드럽게 안아 올려 주셨나요? 

당신은 그분께 다른 어머니들처럼 노래도 불러 주셨나요

밤에는 그분의 손을 잡아 주셨나요? 

혹시 세상의 이야기들을  들려주시기도 했나요? 

오! 그분이 울지는 않으시던가요?

내가 그분께 말씀드리는 것들을 그분은 듣고 계실까요? 

내게 일어나는 작은 일들을그리고 천사들의 날개가 부딪힐때 소리가 나던가요? 

그리고 내가 작은 소리로 말할때, 그분이 들으실 수 있을까요?

 그분은 이제 나를 이해하실까요? 

당신은 아시니 내게 말씀해 주세요. 

 

푸른 옷의 사랑스러운 여인이시여! 

내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느님은 단지 당신의 작은 아이셨고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니까요.

 

전능하신 성부 성자 성령의 축복이 여러분께 임하셔서 영원히 머물러 계시기를 바랍니다. "

< http://pds.catholic.or.kr 에서 >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0 성모님을 그리워하며... 2013.07.13 11524
99 오소서, 성령이여! 2013.07.13 12384
98 성체를 받아 모심에... 2013.07.12 11468
97 하느님 품안으로... 2013.07.12 11612
96 영혼들의 기도 2013.07.12 9852
95 사랑하올 성부여, 2013.07.10 11754
94 하늘에 계신 성부여, 2013.07.10 11887
93 하느님은 언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가? 2014.11.23 10151
92 다섯째 계명, 살인하지 마라 – 낙태 2 2014.11.23 10710
91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 모두는 나에게로 오너라. 2014.11.23 11791
90 다섯째 계명, 살인하지 마라 – 낙태 1 2014.11.23 11658
89 첫 토요일 신심 미사의 위대한 약속 file 2014.06.02 14593
88 당신을 배반한 자가 저입니까? 주님... 4월 16일 (수) 메주고리예 강론 file 2014.05.28 10572
87 성모 마리아, 거룩한 이름이시여... file 2014.05.28 18101
86 1- 왜 첫토요일을 지켜야 하는가 file 2014.05.26 11883
85 예수님,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해 주소서 - 4월 15일 (화) 메주고리예 강론 file 2014.05.16 9464
84 하느님께서 나의 죄를 용서하셨을까? - 4월 11일 (금) 메주고리예 강론 file 2014.05.12 11437
83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메주고리예 금요일 저녁예절 강론 file 2014.04.25 11576
82 하느님과 인간이 하나가 되게 해주신 주님... 메주고리예의 성목요일 미사 강론 file 2014.04.19 13813
81 우리가 꼭 믿고 신뢰해야 할 것... 메주고리예 강론 (3월 28일) file 2014.04.16 14988
bot_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