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of Peace Missionaries 평화의 모후 선교회
성모님 메시지 1990-1999

1999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기도하도록 다시 초대한다. 자연이 아직도 깊이 잠자고 있으니, 일을 더 해야 한다고 핑계 댈 수도 없다. 기도하면서 너희 자신을 열어라. 가정에서 기도를 다시 시작하여라. 가정에서 성경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고, 읽고 묵상하며 하느님께서 얼마나 당신 백성을 사랑하시는지 배워라.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구원의 길로 부르시기 위해 나를 이곳에 보내고 계시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도 당신 사랑을 그대로 보여주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9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특별히 내 마음 안에서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고 그 수난을 살며 너희와 함께 있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마음을 열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기쁨과 슬픔과, 가장 작은 고통 하나하나까지도 모두 나에게 주어라. 나는 그 모든 것을 예수님께 바치고 싶다. 그러면 그분께서 당신의 무한한 사랑으로 너희 슬픔을 태워서 당신 부활의 기쁨으로 바꿔 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래서 지금 특별히 나는, 기도하면서 마음을 열라고 너희를 부르는 것이다. 기도를 통해서, 너희는 예수님의 친구가 될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9년 3월 25일

“어린 자녀들아! 나는,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특별히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들은 증오와 날마다 반복하는 불경스러운 말로 칼처럼 나의 마음과 내 아들 예수님의 마음을 찌르기 때문이다. 어린 자녀들아, 교회에 속해 있으면서도,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자 하지 않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자. 그들이 회개함으로써 교회가 사랑 안에서 부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어린 자녀들아, 오직 사랑과 기도를 통해서만, 회개하라고 너희에게 주어진 이 시기를 충실하게 살 수 있다. 하느님을 첫자리에 모셔라. 그러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너희 친구가 되어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9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서 평화와 사랑을 기쁘게 전하는 사람이 되어라. 단식과 기도를 통해, 너희는 내 사람이고 내 메시지대로 살고 있다는 것을 증거하여라. 기도하고 구하여라! 나는 너희가 회개하여, 늘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행동하도록 하느님께 기도하며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9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회개하고 하느님을 더 굳게 믿으라고 너희를 부른다. 자녀들아, 너희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기도하며 평화를 구하고 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을 당신 사랑으로 채워 주실 수 있도록 그분께 아직 마음을 드리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너희를 가르쳐, 하느님의 사랑에 더 가까이 데려가려고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다. 너희가 모든 것 위에 하느님을 사랑하면, 기도하고 하느님께 마음을 여는 것이 쉬워질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9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18주년)“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삶으로 내 메시지를 실천하고 증거하고 있어 감사한다. 어린 자녀들아, 강해져라. 기도가 힘과 기쁨을 가져다주도록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 각자가 내 사람이 되고 나는 너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고 너희 삶을 통해서 내가 이곳에 있음을 증거하여라. 하루하루가 너희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기쁘게 증거하는 나날이 되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9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내가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여기서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베푸시는 그 은총에 나와 함께 감사드리라고 너희를 모두 부른다. 나는 이곳이 기도의 장소뿐 아니라 마음이 만나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고 있음을 깨닫기 바란다. 나의 마음과 예수님 마음과 너희 마음이 한마음이 되어, 사랑과 평화의 마음이 되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비록 사탄이 말다툼과 불안이 생기게 만들더라도 하느님께서 이곳에서 행하시는 모든 일에 대해 기뻐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모두를 사랑의 길로 이끌어 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9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자연의 색깔을 보며 창조주 하느님을 찬미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께서는 가장 작은 꽃을 통해서도 당신의 아름다움과 너희를 창조하신 그 사랑의 깊이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 어린 자녀들아, 샘에서 솟는 맑은 물처럼 너희 마음에 기도가 흘러넘치게 하여라. 저 밀밭을 보면서 너희가 모든 피조물에 대한 하느님의 자비를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주시는 모든 것에 대해, 다시 새롭게 감사 기도를 드려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9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다시, 내 평화를 전하는 사람이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특별히 지금 너희는, 하느님께서 멀리 계시다고 말하는데, 사실은 하느님께서 너희와 이처럼 가까이 계신 적이 없으셨다. 가정에서 성경을 읽음으로써 다시 기도하기 시작하고, 당신의 피조물을 무한히 사랑하시는 하느님과 만나는 그 기쁨을 체험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9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은 은총의 시기임을 잊지 마라.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9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이 은총의 시기에, 십자가가 너희에게 참 평화를 가져다주는 사랑과 일치의 이정표가 되기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평화의 창조주이신 아기 예수님께서 너희 마음 안에 태어나시도록, 이 시기에 특별히 기도하여라.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너희는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서 평화의 사도가 될 것이다. 그러니, 기도하는 것이 너희의 기쁨이 될 때까지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9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은 은총의 시기이다. 어린 자녀들아, 오늘 나는 내 품에 안은 아기 예수님과 함께, 특별히 너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준다. ‘예’하며 평화를 택하고, 하느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함으로써,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 어린 자녀들아, 그래야만 이 세기가 너희에게 평화와 안녕의 시기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새로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을 너희 삶의 첫자리에 모셔라. 그러면 그분께서 너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8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 모두를 다시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를 통해서만 너희 마음이 변화되어 더 선해지고, 하느님의 말씀에 더 민감해질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사탄이 너희를 멀리 끌고 가, 그가 바라는 대로 너희를 움직이게 두지 마라. 책임감 있게 살겠다고 굳게 결심하고, 기도하면서, 하느님께 하루하루를 봉헌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미사에 습관적으로 참례하지 않고 너희 삶이 되게 하여라. 날마다 미사가 너희 삶이 되게 함으로써, 너희는 거룩함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 더 거룩해질 것이다. 나는 너희 가까이 있다. 나는 너희 마음을 바꿀 힘을 주시도록 하느님께 너희 각자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8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 모두가 모두 기도를 통해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도록 초대한다. 특별히, 이 은총의 시기에 극기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각자를 위해 예수님께서 겪으신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고, 너희도 작은 희생을 통해 스스로 체험하며 살아라. 너희가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갈 때만, 그분께서 너희 각자에 대해 품고 계신 그 헤아릴 길 없는 사랑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기도와 극기를 통해서, 너희는 교회와 너희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선물에 더 마음을 열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8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단식하고 극기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예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을 모두 포기하여라. 나는 특별히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기도를 통해서만, 너희 뜻대로 하려는 마음을 극복하고 가장 작은 일에서도 하느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날의 삶을 통해서, 너희는 예수님을 위해 사는지 또는 그분과 그분의 뜻을 거슬러 사는지를 증거하는 본보기가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사랑의 사도가 되기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사랑할 때, 너희가 내 사람임이 드러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8년 4월 2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아침 햇살에 스스로를 여는 꽃처럼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마음을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마음이 회개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너희 각자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그래야만 너희는 이 시기에 주시는 은총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하느님께서 너희와 더 가깝게 계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8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성령님의 오심을 맞이하기 위해 기도와 희생으로, 너희 자신을 준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지금은 은총의 시기이다. 그러므로 또다시, 창조주 하느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께서 너희를 변화시키고 바꾸어주시게 하여라. 성령께서 너희 각자를 위해 마련하신 그 모든 계획에 귀를 기울여 실천할 마음의 준비를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성령께서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그 진리와 구원의 길로 너희를 인도하시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8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17주년)“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내 메시지대로 살아 주어 감사하고 싶다.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모두 축복하고, 내 아들 예수님께 데리고 간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8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린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기도를 통해 예수님과 함께 있도록 초대한다. 개인적인 기도의 체험을 통해, 하느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여라. 기도하지 않으면 기도에 대해서 말할 수도 증거할 수도 없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기에 예수님께서 당신 사랑으로 너희를 바꾸고 변화시키시도록, 고요한 마음으로 예수님과 함께 머물러라. 어린 자녀들아, 지금은 은총의 시기이다. 이 시기를 잘 보내며 개인적으로 회개하여라. 하느님을 모시게 될 때, 너희는 모든 것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8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기도를 통해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구원되어 나와 함께 천국에 있게 되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의 삶 자체가 기도가 될 때까지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8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조상들의 신앙대로 살아감으로써 나의 증인들이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표징과 메시지를 찾으면서도, 매일 아침 해가 뜰 때마다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을 바꾸어 진리와 구원의 길로 돌아오도록 부르시는 것은 알지 못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말은 많이 하지만 회개하기 위해서는 거의 노력하지 않는다. 그러니 마음을 바꾸어, 말로써가 아니라 너희 삶으로써 내 메시지대로 살기 시작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그래야 너희는 진심으로 너희 마음을 바꾸기로 결심할 힘이 생길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8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에 더 가까이 다가오라고 너희를 부른다. 처음에 내가 단식하고 기도하고 회개하라고 너희를 불렀을 때 너희 가정이 지녔던 그 열성을 되살리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가 뭔지 모르면서도 너희는 열린 마음으로 내 메시지를 받아들였다. 오늘은, 너희 마음을 나에게 완전히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래서 내가 너희를 변화시켜, 나의 아드님의 마음으로 인도하여 그분께서 당신 사랑으로 채워주실 수 있게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그래야만 참 평화를, 하느님만이 주실 수 있는 그 참 평화를 찾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8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예수님의 오심을 맞이하기 위해 너희 자신을 준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특별히 너희 마음을 준비하여라. 너희 회개의 첫 번째 행위로 거룩한 고해성사를 보아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다음 거룩하게 살기로 결심하여라. 내일이 아니라 오늘, 회개하고 거룩하게 살기로 결심하기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구원의 길로 너희를 모두 부른다. 나는 너희에게 천국에 이르는 길을 보여 주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니 내 사람이 되어, 나와 함께 거룩하게 살기로 결심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진지하게 기도를 받아들이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8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기쁜 성탄절에, 나는 너희를 축복해 주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특별히 너희에게 아기 예수님의 축복을 준다. 그분께서 너희 마음을 당신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오늘 너희에게는 평화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평화를 갈망하고 있다. 그러기에 바로 오늘 나는, 내 아들 예수님과 함께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기도하지 않으면, 기쁨도 평화도 미래도 없기 때문이다. 평화를 갈망하고 구하여라. 하느님께서는 참 평화이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6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평화를 선택하도록 초대한다. 하느님께 참 평화를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안한 마음을 지녀라. 그러면 평화가 하느님의 선물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랑이 없으면 평화를 누릴 수 없다. 평화의 열매는 사랑이고, 사랑의 열매는 용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어린 자녀들아, 먼저 가족 간에 서로 용서하도록 너희 모두를 초대한다. 그러면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6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회개하도록 초대한다. 이것이 내가 여기에서너희에게 준 가장 중요한 메시지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각자가 내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지난 여러 해에 걸쳐 너희에게 준 내 메시지대로 살도록 초대한다. 성교회도 기도하며 회개하도록 초대하고 있는 이 시기는, 특별히 지금은 은총의 시기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도 또한 내가 이곳에 처음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너희에게 준 그 메시지대로 살도록 초대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6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그 무엇보다도 특히 하느님을 사랑하기로 다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특히 소비주의 정신으로 말미암아, 참된 가치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잊고 산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 삶에서 하느님을 첫자리에 모시도록 다시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사탄이 물질적인 것을 통해 너희를 공격하게 내버려 두지 말고, 자유와 사랑이신 하느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영혼의 죽음이 아니라 생명을 선택하여라. 예수님의 고통과 죽음을 묵상하는 이 시기에, 부활을 통해 꽃피게 된 생명을 선택하도록 초대한다. 그래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해 줄 회개를 통해, 오늘 너희 삶이 새로워지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6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가정에서 기도를 첫자리에 두도록 다시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첫자리에 계시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고자 노력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매일 회개하는 것이 좀 더 쉬워질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의 마음속에 정리되지 않은 일들이 있는지 겸손하게 살펴보아라.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회개는 너희가 기쁜 마음으로 행하는 매일의 의무가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기도와 개인적인 회개를 통해 나의 증인들이 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6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나에게 봉헌된 이 달에 너희가 나에게 바친 기도와 희생에 모두 감사하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또 나를 통해 특별히 천국과 연결되어 있는 이 달에, 너희가 모두 적극적이 되었으면 좋겠다. 너희 모두가 삶과 모범을 통해 구원 사업에 협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도록 기도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모든 사람이 회개하여, 너희 안에서 나와 내 아들 예수님을 알아보기 바란다. 나는 너희를 위해 전구하며, 너희가 빛이 되도록 도와주겠다. 다른 사람들을 도우면서 너희 영혼도 구원받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6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15주년)“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요즈음 나에게 바친 그 모든 희생에 대해 감사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나에게 열고 마음을 바꾸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마음은 여전히 나에게 완전히 열려 있지 않다. 그러므로 기도하며 마음을 열도록 다시 초대한다. 그러면 기도 안에서, 성령께서 너희 마음이 돌이 아니라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이 되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고, 나와 함께 거룩하게 사는 길을 걷기로 결심해 주어 고맙다.”

1996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날마다 하느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느님에 대해 말은 많이 하지만 삶으로 증거하지 않는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마음을 바꾸기로 결심하여라. 그리하여 너희 삶이 하느님 앞에서 진실되고, 그 진실된 삶으로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움을 증거할 수 있기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를 통해, 회개하는 삶을 살 수 있으니, 기도하기로 결심하라고 다시 초대한다. 그 단순함 안에서, 너희 각자는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에 마음을 여는 어린이같이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6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말해 주고 싶으니 귀를 기울여라. 너희가 더 큰 믿음을 갖고 너희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신뢰하도록 초대하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살아갈 줄 모른다. 그래서 마음과 생각 속에 하느님 말씀을 품고 살라고 너희 모두를 다시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가정에서는 성경을 눈에 잘 뜨이는 곳에 놓고 성경을 읽고 그 말씀대로 살아라. 자녀들을 가르쳐라. 너희가 자녀들에게 모범이 되지 않으면, 그들은 하느님을 믿지 않을 것이다. 묵상하고 기도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 안에서 태어나시고 너희 마음은 기쁨으로 넘치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6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십자가와 고통을 나의 지향을 위해 바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다. 하느님께 은총을 구해서 너희를 도와주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 너희 고통을 선물로 바쳐 그 고통이 가장 아름다운 기쁨의 꽃이 되게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그러니 고통이 기쁨이 되고, 십자가가 기쁨의 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6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창조주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열어서 그분께서 너희를 변화시켜 주시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나에게 소중하다.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고,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을 열렬히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는 너희를 다시 새로워지게 하고, 나의 마음으로 너희를 예수님의 마음에 이끌어 주고 싶다. 예수님의 마음은 오늘도 너희를 위해 고통 받으며, 회개하고 새로워지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를 통해, 나는 세상을 다시 새롭게 하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오늘날 이 세상의 소금이며 세상의 빛임을 깨달아라.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를 초대하며 특별히 애원하니, 회개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6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가, 기도하도록 다시 초대한다. 그래서 기도와 단식과 작은 희생을 통해,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이 시기를 너희를 위한 은총의 시간이 되게 하여라. 매 순간을 활용하여 선을 행하여라. 그래야만, 마음 안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느끼게 될 것이다. 너희 삶을 통해, 모범을 보여 주고 스스로 하느님 사랑의 표징이 된다면, 사람들의 마음속에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6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특별히 아기 예수님을 무릎에 앉히고 너희와 함께 있다. 어린 자녀들아, 그분의 부름에 너희 자신을 열도록 초대한다. 그분께서는 너희가 기쁘게 살도록 초대하신다.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 내내 거듭 말한 복음의 메시지대로 기쁘게 살아 가거라.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다. 너희에게 사랑의 하느님과 평화의 하느님을 보여 주고 싶다. 슬픔에 잠기지 말고, 복음 말씀대로 기쁘게 살며 영원한 생명을 깨닫기 바란다. 그래야만, 너희의 삶이 의미를 지니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해를 향해 자신을 여는 꽃처럼, 나는 너희가 예수님께 마음의 문을 열도록 초대한다. 예수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평화와 기쁨으로 채워 주시고자 하신다. 어린 자녀들아, 예수님과 평화롭게 지내지 않으면 평화를 누릴 수 없다. 그러므로 고해성사를 보도록 초대한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너희의 진리와 평화가 되어 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힘을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나에게 소중한 장소인 이곳에서 주고 있는 내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 선교사가 되도록 초대한다. 하느님께서는 내가 너희와 함께 이처럼 오랫동안 머물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주는 메시지를 사랑으로 실천하고 온 세계에 전해서, 미움으로 가득 차 평화라고는 없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강이 흘러들 수 있게 하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평화가 없는 곳에 평화가 되고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이 되어, 마음 마음이 모두 그 빛과 구원의 길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주도록 초대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마음과 너희 가족 안에서 평화를 누리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가 없는 곳에는 평화가 없고, 믿음이 없는 곳에는 사랑이 없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가 모두 마음을 바꾸기로 오늘 다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나는 너희 가까이 있다.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도와줄 수 있도록 내 품안에 안기라고 너희 모두를 초대한다. 그러나 너희는 그러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래서 사탄이 너희를 유혹하고 있고, 가장 작은 일에서도 너희는 믿음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기도를 통해, 너희는 축복을 받고 평화를 얻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사랑이 없으면 하느님과도 형제들과도 더불어 살아갈 수 없다. 그러므로 너희가 모두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열려 있는 위대한 하느님의 사랑에 마음을 열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나를 보내시어 너희에게 구원의 길, 사랑의 길을 보여 주게 하셨다. 먼저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너희 이웃도 너희가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할 수 없을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그러면 기도를 통해 사랑을 발견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린 자녀들아, 내가 가능한 한 더 많은 마음을 나의 티 없이 깨끗한 성심에 더 가까이 데리고 올 수 있게, 기도를 통해 나를 도와주도록 초대한다. 사탄은 강하다. 그는 온 힘을 다해 더 많은 사람들을 그와 가까워지게 해서 죄를 짓게 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매순간 더 많은 사람을 낚아채려고 노리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제발 기도하여라. 그래서 내가 너희를 도와줄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간청한다.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너희를 사랑하기에 도와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14주년 기념일)“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이처럼 많은 사람이 내 메시지에 응답하여 그 메시지대로 사는 것을 보니 행복하다. 어린 자녀들아, 이 불안한 세상에 나의 평화를 기쁘게 전하는 사람이 되도록 초대한다. 내가 마음 졸이며 기다리는 평화의 때가 가능한 한 빨리 올 수 있도록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지극히 높으신 분께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 안에서만 내가 이곳에 오는 뜻을 깨달을 수 있기에, 오늘 나는 기도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너희가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기도 중에 성령께서 너희에게 깨우쳐 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영원을 위해 준비된 가장 아름다운 꽃다발이 되게 해 주고 싶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이 발현을 통해 권고하는 구원의 길, 회개의 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회개하고 나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오너라. 선이 악을 이기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기도가 너희 삶이 되기를 바란다. 기도하지 않는 가정은 평화를 누린다고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아침기도로 아침을 시작하고, 감사기도로 저녁을 마무리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사랑하며 축복한다. 너희 모두가 내 품안에 머물기 바란다. 날마다 기도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내 품에 안길 수 없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제단 위의 지극히 거룩한 성사를 깊이 사랑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본당에서 예수님을 흠숭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온 세상 사람들과 하나가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너희 친구가 되시고, 그분에 관해 말할 때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분과 일치될 때 너희는 기쁨을 누리고, 모든 피조물을 향한 예수님 사랑의 증인이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예수님을 흠숭할 때 너희는 또한 내 가까이 있게 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자연으로 나가도록 초대한다. 거기서 너희는 창조주 하느님을 만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하느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리도록 초대한다. 그분께 감사드리면서, 너희는 지극히 거룩하신 분을, 너희를 둘러싼 모든 좋은 것을 발견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위대하시고, 모든 피조물에 대해서도 위대한 사랑을 지니신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깨달을 수 있게 기도하여라. 창조주 하느님의 선하심과 사랑 안에서, 나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선물로 너희와 함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각자를 구해 내어 구원해 주신 하느님을 첫자리에 모시고 다시 사랑하기 시작하도록, 그런 다음 가까이 있는 형제자매들을 사랑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사랑이 없으면 더 거룩하게 될 수도 선행을 할 수도 없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니 당신의 사랑을 보여 주시도록 하느님께 끊임없이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가 모두 나와 하나 되고, 사랑하도록 계속 초대했다. 오늘도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마음 안에서, 가족 안에서 사랑을 발견하도록 초대한다.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 안에서 사실 수 있도록, 너희는 사랑해야 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5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도, 너희와 함께 기뻐한다. 나는 너희를 축복해 주실 아기, 예수님을 모시고 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삶이 예수님과 하나 되도록 초대한다. 예수님께서는 평화의 임금이시며, 그분만이 너희가 찾는 평화를 주실 수 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해야 할 새로운 시기인 지금, 나는 특별히 예수님께 너희를 봉헌한다. 지금은 은총의 시기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모두 나의 자녀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지 않으면 나와 가까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시기에, 사탄은 너희 마음과 가정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싶어 한다. 어린 자녀들아, 굴복하지 마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기도에 감사한다. 너희 모두가 이 전쟁이 가능한 한 빨리 끝나도록 나를 도와주었다. 나는 너희 가까이 있고,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 너희에게 애원하니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를 통해서만, 악을 물리치고 사탄이 너희 삶에서 파괴하려는 모든 것을 보호할 수 있다.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너희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 나는 너희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나에게 너희 자신을 열어 세상의 구원을 위한 나의 도구가 되어주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이 메시지에서 느낀 거룩함의 향기를 하느님과 하느님 사랑에 굶주리는 이 세상에 전해 주기 바란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응답해 주어 너희 모두에게 감사한다.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모두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모두 내 지향에 따라 기도하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내 계획이 이 본당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게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를 도와주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지금 나는 특별히 너희가 거룩하게 사는 길을 따라가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하고 싶다. 그래야만, 너희는 나와 가까이 있을 수 있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를 모두 천국으로 데려 가고 싶다. 그러나 너희가 기도하지 않으면, 내가 주는 메시지를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순종하지 않으면, 너희를 도와줄 수 없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모두, 나를 더욱 신뢰하고 내 메시지를 더 충실히 실천하도록 초대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너희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또 너희가 내 메시지에 마음을 열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느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시어, 날마다 회개하며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더 믿을 수 있는 가능성을 주시니 기뻐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12주년)“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모두가 이곳에 온 것을 보며 마음이 기쁘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며, 내가 여기서 주는 메시지대로 살기로 결심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예수님께서는 너희의 구원이시기에 너희 모두를 예수님께 인도하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기도를 많이 할수록 너희는 나와 내 아들 예수님에게 더 깊이 속하게 될 것이다.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모두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기도하기 위해 끈기 있게 시간을 내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날마다 하느님께 시간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너희는 내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고, 내 메시지를 통해 회개를 체험했다고 말할 수도 없다. 나는 너희와 가까이 있고 너희를 모두 축복한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지 않으면 너희는 나와도 가까이 있지 않고, 또 거룩한 길로 이끌어 주시는 성령님과도 가까이 있지 않다는 것을 잊지 마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특별히 너희와 기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나의 사랑하는 아들(교황 요한 바오로 2세 : 역자 주)이 너희 조국에 올 수 있게 하신 것에 감사드린다. 어린 자녀들아,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의 건강을 위해, 고통 받고 있는 그를 위해 기도하여라. 나는 그를 이 시기를 위해 선택했다. 나는 너희 선조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며, 내 아들 예수님께 전구하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사탄은 강하다. 그는 너희 마음속에서 희망을 앗아가고 싶어 하니 특별히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나의 지향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너희 기도를 통해 너희를 하느님께 더 가까이 데려가고 싶다. 그분께서는 너희의 구원이시다. 내가 너희를 도와주어 너희의 목적지인 천국으로 이끌어 주도록, 하느님께서 나를 보내시는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너희를 가르치고 완덕의 길로 인도하도록 허락하셨기에 오늘 나는 기쁘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모든 성인의 날에 내가 하느님께 바치고 싶은 아름다운 꽃다발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너희 자신을 열고 성인들을 모범으로 삼아 살아가도록 초대한다. 어머니인 교회는 그 성인들이 너희의 일상생활에 자극이 될 수 있도록 그들을 선택한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모두 사랑한다.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너희 마음이 내 마음을 닮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기도하지 않으면 살 수도 없고, 내 사람이라고도 말할 수 없다. 기도는 기쁨이다. 기도야말로 인간의 마음이 열망하는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니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에 더 가까이 다가오너라.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을 발견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너희 마음의 평화를, 너희 가정의 평화를, 너희 소망의 평화를, 전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 평화의 임금님께서 오늘 너희를 축복하시고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기 바란다.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내 마음속에 품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3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내 메시지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그대로 실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지금은 너희가 하느님과 평화와 선을 위해 살기로 결심해야 할 시기이다. 너희 삶과 생각 속에서 모든 미움과 시기가 사라지고,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만이 머물게 하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너희는 시대의 징표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가 그분을 더 깊이 알게 되도록, 하느님께서 은총으로 주시는 시간, 즉 새로운 시간 속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3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축복하고, 너희 모두가 회개하도록 초대한다. 너희 각자가 삶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생각과 말이 아니라 모범으로 교회 안에서 더 많이 봉사하기 바란다. 그러면 너희 삶은 예수님을 기쁘게 증거하는 삶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너희 삶은 매일 회개하는 삶이 되어야 하기에, 너희는 이미 회개했다고 말할 수 없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닫기 위해, 기도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면에서 변화되어야 할지 알려 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내 망토 아래 너희를 모두 보호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3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 마음의 평화를 위해, 너희 가정의 평화를 위해,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사탄이 전쟁을 바라고 평화가 없어지기를 바라며, 선한 모든 것을 파괴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3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모두가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도록 초대한다. 자연으로 나가 어떻게 자연이 깨어나고 있는지 살펴보아라. 그러면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사랑에 너희 마음을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너희 가정에서 사랑을 일깨워, 불안과 미움이 있는 그곳에 사랑이 넘치게 하기를 바란다. 마음으로 사랑하면 마음으로 기도하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사랑하는 힘을 주시기를 기도하면서, 내가 너희를 돕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어머니로서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3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성령께서 너희 안에서 그리고 너희를 통해 기적을 행하실 수 있도록,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열도록 초대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하느님께 너희 각자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나의 구원 계획에서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선과 평화를 전하는 사람이 되도록 초대한다. 너희가 회개하고 기도해야만 하느님께서 평화를 주실 수 있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그리고 성령께서 너희에게 불어넣어 주시는 생각들을 스스로 행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3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12주년 기념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가 이곳에 와 주어서 기쁘다.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하느님께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는 너희가 내 메시지대로 살고 그 메시지를 삶에서 실천하도록 다시 초대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날마다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은 특별한 시기이기에 너희를 사랑하고 보호하기 위해 너희와 함께 있다. 사탄에게서 너희 마음을 보호하여, 너희 모두를 내 아들 예수님의 마음에 더 가까이 데려 가기 위해 너희와 함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3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기도와 너희가 나에게 보여 준 그 사랑에 감사한다. 너희가 나의 지향을 위해 기도하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9일 기도를 바치면서 너희가 가장 매여 있다고 느끼는 것을 희생하여라. 나는 너희 삶이 나에게 매여 있게 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이다. 사탄은 너희를 잘못된 길로 이끌고 싶어 한다. 나는 너희가 사탄에게 속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너희가 그에게 허락하지 않는 한 너희를 속일 수가 없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는 다시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하여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왜 부르는지 알게 되고 너희를 도우려는 내 간절한 소망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3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 어머니이며, 너희를 도와주고 싶어 하고,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오로지 기도를 통해서만, 내 메시지를 알아듣고 받아들여 너희 삶에서 그 메시지대로 실천할 수 있다. 성경을 읽고 그 말씀대로 살면서, 시대의 징표를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지금은 특별한 시기이므로, 너희를 나의 마음과 내 아들 예수님의 마음에 더 가까이 이끌어주려고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어둠의 자녀가 아니라 빛의 자녀가 되기 바란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대로 실천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3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이다. 나는 너희가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초대한다. 하느님만이 너희의 평화이시며 너희의 구원자이시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물질적인 것에서 위로를 찾지 말고 하느님을 찾아라.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며 너희 각자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내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처럼, 나와 내 메시지를 받아들이기 위해 기도하기를 기대한다. 너희가 마음을 열고 기도할 때만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3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여러 해 동안, 기도하고 내가 말하는 대로 살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지만, 너희는 내 메시지대로 살지 않는다. 말만 하지 그 메시지대로 살지는 않는다. 어린 자녀들아, 그래서 이 전쟁이 이처럼 오래 계속되고 있다.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열고 선을 실천하며 내 메시지를 증언하면서, 마음속에서 하느님과 함께 살도록 초대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모든 악에서 너희를 보호해 주려 하건만, 너희는 그러기를 바라지 않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하느님의 계명을 실천하지 않고, 미사를 삶을 통해 실천하지 않고, 죄를 포기하지 않으면, 나는 너희를 도와줄 수 없다. 나는 너희가 사랑과 선의 사도가 되도록 초대한다. 이 불안한 세상에서 하느님과 그분의 사랑을 증언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그분께 청하는 것을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3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도록 초대한다. 아기 예수님께서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해 드려라. 예수님께서 너희 친구가 되실 때만, 너희는 행복할 것이다. 이 시기에는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힘과 기쁨을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하거나 희생을 바치고, 너희 삶 안에서 예수님의 위대함을 증거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전구하면서 너희 가까이 있다. 나는 모두를 사랑하며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3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아기 예수님과 함께 기뻐하면서 모든 사람의 마음 안에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메시지를 주면서 모든 사람의 마음에 평화가 넘치도록 내 아들 예수님과 함께 너희를 축복한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가 모두 기도를 통해 나에게 더 가까이 오도록 초대한다. 너희는 말은 많이 하지만 기도하지는 않는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기로 결심하여라. 그래야만 행복해지고, 하느님께 구하는 것을 그분께서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모든 가족이 내 아들 예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가정에서 다시 기도하기 시작하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며 예수님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내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모든 것을, 가장 견디기 힘든 병과 십자가까지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를 내 마음속에 품어 보호해 주고 싶건만, 너희는 아직 결심하지 않았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를 통해 내가 너희를 도와줄 수 있도록, 기도하라고 부탁한다. 나의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러면 기도가 너희의 일용할 양식이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초대한다. 그래야만, 내가 너희를 도와주고, 사탄의 모든 공격에서 보호할 수 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하느님께서 너희를 보호해 주시도록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의 기도와 “예”라는 응답이 필요하다. 너희는 물질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에 쉽게 빠져, 하느님께서 너희의 가장 위대한 친구라는 것을 잊어버린다. 나의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너희를 보호해 주시고 모든 악에서 지켜 주실 수 있도록,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거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너희가 내 메시지대로 살고 너희 삶에서 그 메시지를 실천하도록 초대한다. 나는 너희를 도와주러 왔다. 그러므로 너희가 삶을 바꾸도록 초대한다. 너희가 불행의 길, 멸망의 길을 택했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회개하여라, 기도하여라, 단식하여라, 화해하여라!’라고 말했을 때, 너희는 이 메시지를 건성으로 받아들였다. 그 메시지대로 살기 시작하다가, 그렇게 사는 것이 힘들어서 그만두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래서는 안 된다. 어떤 선한 것이 있을 때는, 너희도 그 선함을 실천하면서 견디어 내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나를 보지 않으신다,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신다, 나를 도와주지 않으신다!’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그 보잘것없는 관심사 때문에 하느님과 나를 멀리 떠나버린 것이다. 나는 너희를 통해 평화, 사랑, 선함의 오아시스를 만들고자 했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너희 사랑과 하느님의 도움으로 기적을 행하고 모범을 보여 주기를 바라셨다. 사탄은 너희 자신과 너희 영혼을 농락하고 있다. 그런데도 너희가 나의 마음에서 멀어져 있어 나는 너희를 도와줄 수 없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내 메시지대로 살아라. 그러면 너희는 일상의 삶 속에서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사랑의 기적들을 체험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기도와 단식만이 전쟁을 멈추게 할 수 있다. 나의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의 삶으로, 너희가 내 사람이며 나에게 속한다는 것을 증거하여라. 이 혼란스런 때를 틈타 사탄은 가능한 한 많은 영혼들을 유혹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하느님을 위해서 살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를 보호해 주시고, 너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느 길을 택해야 할지, 보여 주실 것이다. 나는 ‘예’라고 응답한 그들 모두가 내 아들 예수님께 그리고 그분의 성심과 나에게 그들을 다시 새롭게 봉헌하도록 초대한다. 그러면 우리가 너희를,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서 더욱더 열렬한 평화의 도구가 되게 할 수 있다. 메주고리예는 바로 너희 모두를 위한 표징이며, 또한 기도하며, 하느님께서 주시는 그 은총의 날들을 살라는 부름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라는 부름을 진지하게 받아들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의 고통은 나의 고통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바란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예수님께서 베푸시는 그 구원을 얻는 길로 너희를 인도하고 싶다. 너희는 의식하지도 못하고, 또 거의 기도하지도 않아 나와는 조금밖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어 하지도 않지만, 나날이 나는 너희와 더욱 가까이 있다. 너희는 유혹과 문제가 생기면 ‘오, 하느님! 오, 성모님! 어디 계시나요?’ 하고 말한다. 나는 다만, 내가 너희의 ‘예’라는 응답을 예수님께 봉헌해서 그분께서 은총으로 너희를 채워 주실 수 있도록, 너희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그러니 다시 한 번 나의 초대를 받아들여, 기도가 너희 기쁨이 될 때까지 새로운 방식으로 기도하기 시작하여라. 그러면 일상생활에서, 너희는 하느님께서 전능하신 분이심을 발견할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11주년 기념일)“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이 길을 걷기 시작했다가 떠나버린 많은 사람들 때문에 아직도 마음이 조금 슬프기는 하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내가 여기에 있는 목적은 새로운 길, 즉 구원의 길로 너희를 데리고 가기 위해서다. 그래서 매일같이 회개하라고 너희를 부르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회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하느님 앞에서 평화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먼저 너희 마음 안에 평화가 있기를, 또 너희 주위에 평화가 있기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의 평화가 되어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 모두가 기도하도록, 기쁜 마음으로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그러면 이 슬픈 시기에, 너희 가운데 아무도 기도하면서 슬픔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창조주이신 하느님과 만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와, 기도하면서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느낄 수 있게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우리 주님께서 매일의 너희 삶을 그분의 축복으로 풍성하게 채워 주시도록, 나는 날마다 어머니로서 너희를 축복한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이 은총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려라.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지만 이 은총은 크나큰 은총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고 말해 주고 싶다.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사랑한다. 내가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죄와 나쁜 것들로 가득 찬 이 세상이 회개하고 구원받게 할 수 있도록, 너희 자신을 나에게 완전히 열도록 초대한다. 나의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에게 날마다 당신 자신을 드러내시는 창조주 하느님의 그 놀라운 사랑으로 너희를 언제나 더 가까이 데리고 갈 수 있도록, 나에게 너희 자신을 완전히 열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너희에게 보여 주고 알게 해 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이 내 아들 예수님과 내가 이룩하려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싶어 하는 이 불안한 시기에, 나도 너희와 함께 있다고 오늘 다시 말해 주고 싶다. 그는 특히 너희 영혼을 파괴하고, 교회가 너희에게 살도록 초대하는 그리스도인의 삶과 계명에서 너희를 가능한 한 멀리 떼어 놓고 싶어 한다. 사탄은 너희와 너희 주위에 있는 모든 거룩한 것을 다 파괴하고 싶어 한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니 하느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너희에게 베푸시는 그 모든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이 강하고, 가능한 한 많은 영혼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지금, 나는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도와주고, 새로운 삶을 향해 가는 새 길로 인도해 주기 위해, 이곳에 너희와 함께 있다. 그러니 나를 더욱 깊이 신뢰하여라.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귀담아 듣고 실천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 않게 될 때, 나의 말과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을 모두 기억하는 것이 너희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너희 삶을 처음부터 다시 바꾸기 시작하고, 말로써가 아니라 삶을 통해 회개하기로 결심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 삶이 끊임없는 기도가 되게 하여라. 사랑이 없으면 기도할 수 없다. 그래서 너희 생명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모든 것 위에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르는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을 알게 되고, 그분께서 너희를 사랑하시듯 너희도 모든 것 안에서 그분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은 은총이다. 그러니 너희 자신의 선을 위해 내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그대로 실천해야 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를 가르치고, 회개하며 극기하는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 주기 위해 너희와 함께 있다. 그래야만, 너희는 하느님을 발견하고, 또 지금은 너희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 것만 같은 그 모든 것을 스스로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2년 12월 1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내 망토 아래 너희를 모두 감싸 사탄의 모든 공격에서 보호해 주고 싶다. 오늘은 평화의 날이지만, 온 세상에 평화가 너무도 부족하다. 그래서 기도를 통해, 나와 함께 새로운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건설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는 너희 없이는 이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머니의 사랑으로 너희를 모두 부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평화와 선을 위해 그분과 함께 협조할 수 있도록, 하느님의 계획과 그분의 뜻에 너희 자신을 열어라. 너희 생명은 너희 자신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선물로 주어졌음을 잊지 말아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 생명의 선물로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그들을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어야 한다. 아기 예수님의 포근함이 늘 너희와 함께하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1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사탄은 강하다. 그는 인간의 생명뿐 아니라 자연과 너희가 살고 있는 지구까지도 파괴하려고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러면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서 주시는 평화의 축복으로 너희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도와줄 수 있도록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내 도움을 바라거든, 묵주를 꼭 쥐어라. 묵주기도만으로도 이 세상과 너희 삶에서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하느님께서 내가 너희와 머물기를 원하시는 한은, 너희와 함께 머물겠다. 내가 이곳에 있음을 믿어 주어서 고맙다. 너희의 응답이 선과 평화에 도움이 되기에, 너희에게 감사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1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하느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하느님과 멀어지면 너희 마음에 평화가 없어진다. 하느님만이 평화이시다. 그러므로 개인 기도를 통해 그분께 다가가, 평화로운 마음으로 살아라. 그러면 너희 마음에서 평화가 강물처럼 흘러나와 전 세계로 흘러들 것이다. 평화에 대해 말하지 말고 평화가 이루어지게 하여라!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축복하며, 너희의 선한 결심 하나하나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1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가, 기도 중에 스스로 예수님의 수난을 깊이 체험하며 그분과 하나가 되도록 초대한다. 이런 은총의 나날을 주신 하느님께 더 많은 시간을 바치기로 결심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특별히 새로운 마음으로 예수님을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내가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며, 너희와 함께 가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1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드리는 기도가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가 되도록 너희 모두를 초대한다. 기도하는 가운데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너희 각자가 기도할 시간을 내어라. 기도에 관해 말하지 말고 스스로 기도하기 바란다. 하루하루가 너희 생명과 너희가 가진 모든 것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감사 기도로 가득 차게 하여라. 말만 하며 너희 생애를 보내지 않고, 행동으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며 살기 바란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와 함께 지내는 순간순간을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1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내 평화의 메시지를 들은 너희 모두가 진지하게 사랑을 지니고, 그 메시지를 너희 삶에서 실천하도록 초대한다.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많은 일을 한다고 착각하며, 메시지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생명을 얻게 되도록 초대한다. 너희 안에 있는 부정적인 것을 모두 긍정적인 것으로 변화시켜, 생명을 얻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 각자가 복음 말씀대로 살면서 너희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게 도와주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도와주어 천국으로 인도하려고 이곳에 와 있다. 천국에서 누리는 기쁨을 맛봄으로써, 너희는 지금 벌써 천국을 살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1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10주년 기념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너희가, 나를 위해 마련해 준 이 위대한 날에, 너희 모두를 축복하며 말해 주고 싶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한, 이 시기는 은총의 날들이다. 나는 너희에게 거룩하게 사는 길을 가르쳐 주고 그 길을 걷도록 도와주고 싶다. 세상에는 내 메시지를 이해하고 내가 말하는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나는 너희를 초대하며, 너희의 모범과 일상생활로 나의 현존을 증거하라고 부탁한다. 기도하면, 내가 이곳에 오는 참된 이유를 깨닫도록 하느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고 성경을 읽어라. 그러면 성경을 통해, 내가 왜 너희를 찾아오는지 말해 주는 메시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1년 7월 25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평화를 위해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평화가 특별히 위협 받는 이 시기에, 가정에서 다시 단식하며 기도하기 시작하도록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심각한 상황을 파악하고, 앞으로 일어나는 일은 모두 너희의 기도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그러나 너희는 좀처럼 기도를 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내가 이곳에 처음 왔을 때처럼, 그렇게 너희가 진지하게 기도하며 단식하도록 초대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1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내 계획이 이미 이루어지기 시작한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더,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사탄은 강하다. 그는 평화와 기쁨의 계획을 혼란스럽게 하여 너희가 나의 아드님이 결심한 것을 실행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려고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니 너희 모두가 더욱더 꿋꿋이 기도하고 단식하도록 초대한다. 너희의 도움으로, 내가 파티마의 비밀을 통해 시작한 그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9일 동안 극기하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또 이 시대가 얼마나 심각한지 깨닫도록 초대한다. 나는 모든 영혼을 구하여 하느님께 바치고 싶다. 그러므로 내가 시작한 모든 일이 완전히 이루어지게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1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특별히, 너희 모두가 기도하고 극기하도록 초대한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사탄이, 그의 혐오스러운 얼굴을 세상에 드러내려고 한다. 그는 그 얼굴로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죄와 죽음의 길로 유혹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이 죄 많은 세상에서 나의 티 없이 깨끗한 성심이 승리하도록 도와주어라. 너희 모두가 나의 지향을 위해 기도와 희생을 바치기를 간청한다. 그러면 너희의 기도와 희생을 가장 필요한 데 쓰시도록 내가 하느님께 바칠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욕망을 잊어버려라. 너희가 바라는 대로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이루어지게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1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1991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번에도 나는,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하느님께서 나의 현존과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를 통해,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시는지 깨닫게 되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를 예수님께,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친히 내주신 예수님의 상처 받은 마음에 더욱더 가까이 이끌어 주고 싶다. 그래서 너희가 예수님의 그 무한한 사랑을 깨닫게 해 주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사랑의 샘이 너희 가슴에서 흘러나와 모든 사람에게, 너희를 미워하고 경멸하는 사람에게도 흘러들 수 있게 기도하여라. 그러면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도무지 희망이라고는 없는 슬픔에 잠긴 이 세상에서, 너희는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 그 모든 불행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너희의 모든 희생과 기도에 감사한다. 내가 너희를 더 많이 도와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1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특별히 아기 예수님을 모시고 왔다.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평화와 사랑의 축복을 주실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축복이 특별한 은총임을 잊지 말아라. 많은 사람들은 이 은총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받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니 내 사람이라고 고백한 너희는 너희 자신을 나에게 온전히 바치고, 나의 도움을 청하여라. 먼저, 너희 가족에게 사랑을 베풀고 모범을 보여 주어라. 너희는 성탄절을 가정 축제라고 말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 가정에서 하느님을 첫자리에 모셔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고, 전쟁에서 보호하실 뿐 아니라 모든 사탄의 공격에서도 평화를 누리도록 보호하실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실 때, 너희는 모든 것을 다 갖게 된다. 그러나 하느님을 원하지 않으면, 너희는 길을 잃고 비참해져 자기가 어느 편에 서 있는지조차 모르게 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을 위해서 살기로 결정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모든 것을 다 받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